안면윤곽 하신분 중에 ㅇㅇㄷ 성형외과에서 하신분 있나요 ?

딴데는 안가보셨나요? 큰수술인데 많이 발품파세요

가서 어떤걸 물어봐야할까요

신사역이면 저요.

저는 ㅇㅇㄷ ㅇㅈㅎ 한테해서 망쳤어요 윤곽수술받았음.
 아무이상없다고 기계처럼 말함.수술이 잘됬다고만 우겼음.엄마랑 찾아가서 부작용 얘기했지만 지 옆에 서있던 직원 올려다보며 어이없다는듯이 웃었다...그게 잊혀지지않는다.
부기라고 계속 우겼음. 얼굴이 오히려 길어지고 커졌다. 오른쪽 광대는 화장품 바르는것도 아프다..아무이상없다고함..무조건..턱은 오히려 주걱턱처럼 나와버리고 내 정상적인 턱이 주걱턱이 되버렸다..내 턱이 원래그랬다고함..말랑말랑 턱살이 아닌 딱딱한 뼈가 튀어나와버렸다.
자꾸 병원찾아가니까 상담실에 나이든 여자 같이들어와서 지켜봄.전담 컴플레인 담당자가 있었음. 내가 어떻게 모은돈인데..1150 현금으로 갖다내고 우울증 홧병 얻었다.. 병원에가서도 엄청 울었다..바보같은짓을 한게 너무나도 후회스럽다..잘될줄만 알았지..내가 망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다..환불 그건안됩니다.했다.
로그인할때 ㅇㅇㄷ 넣으라는것만봐도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