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마 우측이 최고조로 부어올라서
눈에 압도 느껴지고 피부가 찢어질거같아서
회사도 조퇴하고 병원갔더니 피가 찼다고 주사기로 세번 빼내고 붕대감고 집에갔어요
주사기 바늘이 이마를 찌르는데 그렇게 아플수가 없더라구요
경과보자고 이틀뒤에 오라했는데
지금도 벌써 이마에 물찬게 느껴지네요ㅜ
무겁고 고개를 기울일때마다 물이 쏠리는게 느껴져요
힘드네요
이마수술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일하기도 힘든데 뭐라고 하면서 조퇴할지도 참 난감하네요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