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어울리는 이미지 상이 다른 것 같아요. 모든 연예인들한테 똑같은 머리스타일과 같은 옷을 입혀놔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잖아요. 어울리는 사람은 어울리는데 안어울리는 사람있듯이 똑같은 수술을 해도 안어울리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지만 일반인들도 일정수준의 외모가 되면 그 다음엔 스타일로 갈리더라구요. 공감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 또한 외모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예로 생각나는 게 유이거든요. 이쁜거야 당연하고 개인적으로 광대 있는 게 훨씬 매력적이고 동안으로 보여서 귀여웠는데 광대하고 나니 얼굴 완전 홀쭉해져서 안 어울리고 나이만 들어보여서 아쉬웠어요... 본인도 나름의 고충이 있었겠지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