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살던 시절이라 서울은 생각 못하고 인천 번화가에 있는 곳에서 했습니다.. 참 생각 없었지요
자연스러운 눈을 원했지만 원장은 내 얼굴엔 좀더 두꺼운 쌍커플이 어울릴거 같다며 아주 두껍고 짝짝이인 눈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몇년 후 따지러 병원에 갔더니 원장은 만날수도 없고 여직원들이 이 병원에서 한 눈이라 하니 당황하며 재수술 시켜준다하네요 ㅎㅎ 미쳤나요 거기서 다시하게
재수술 자연스럽게 잘하는 병원 알고싶어요 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