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모르던 어린시절
병원 원장님 말에 혹해서 현금 100에 질렀었어요
어떤 방법으로 수술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믿고 맡겼었는데
결과는...
9년이 지난 지금에도 붓기 팅팅 소세지눈ㅠㅠ
조금만 더 있으면 빠지겠지 빠지겠지하면서 기다리다보니
9년이나 됐네요
주변 지인들 말로는 눈지방을 하나도 안빼고 한거 같다는데
제가봐도 좀 그런거같고..라인도 너무 크게 잡은거같더라구요
돈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재수술을 위해...!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