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5년에 했어요~~~ 지금 딱 3년째인데..
왼쪽눈이 풀렸어요... 정말 어이없게 자고 일어나니..ㅠ
저는 당연히 재수술 공짜로 해주는 줄 알았어요..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가니깐깐 처음에 되게 인심쓰는 척 하면서 3년이면 제 돈 다 받는데 50만원에 해주겠대요..
그래서 한쪽만 한다니깐 25만원 달라고..
엄마랑 정말 열받아서 절개로 한다고 하니깐 절대 안풀린다고 매몰로 하라고 할땐 언제고 풀리니깐 돈내놓으라고 하냐~~ 다른 곳은 다 공짜로 해준다던데.. 이러니깐 뭐 자기들은 룰이 있다면서 1년안에 풀리면 공짜여도 3년이나 지나면 안된다구...ㅡㅡ
원래 이런거 돈 받는게 맞는거에요???
진짜 엄마랑 그냥 알았다고 하고 돌아왔는데 이게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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