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임의 종류 : 앞트임, 뒷트임, 밑트임 - 안검하수(눈매교정) : 눈을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꺼풀이 잘 떠지지 않아 눈썹과 이마를 사용해서 눈을뜨는 현상 - 눈밑재배치 : 노화로인해 눈아래로 퍼진지방을 위로 올려주며 재배치 해주는 수술 - 지방이식 : 꺼진눈 지방이식/애교살 지방이식
올해 초에 절개눈교로 소세지눈 해결+라인비대칭 해결을 목적으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너무 낮은거 싫고(속쌍 ㄴㄴ) 라인이 묻히는 것도 싫고 라인이 깔끔하게 시원하게 나오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재수술 후 두줄따기 흉터와 라인모양의 비대칭, 라인이 낮아 먹히는 현상이 싫어서 어제 as상담을 갔다왔습니다.
피부 흉터부분과 라인 묻히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잘라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현재보다는 라인이 잘 보이겠지만 제 라인 높이 자체가 낮다보니 제가 원하는 눈이 나올 거 같지 않습니다 ㅠㅠㅠ
[참고로 예전 눈은 7미리 8.5미리였고 현재 눈은 6미리입니다]
현재 눈 뜨면 속눈썹이 바로 라인에 닿고 끝부분도 라인과 정말 가깝습니다. 안 그래도 얇은데 아이라인 그리면 더 얇거나 아이라인 두께로 쌍꺼풀 두께가 묻히니..눈이 더 작아보이고 화장하기도 엄청 어렵습니다. 그토록 좋아하는 화장도 못하겠고..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밑에 사진 속 아이라인.. 진짜 힘들게 그렸어요. 속눈썹 뿌리부분에 완전 밀착시켜서 그렸어요.. 아이라인 그리면 쌍꺼풀 두께가 묻혀서 시원하게 안보여요..라인이 묻혀요.....)
수술 전 사진에 표시한 눈은 7미리 였는데 이정도 높이로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수술 전 표시한 눈은 마음에 들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가운데 부분이 묻히는 현상이 싫어서 개선시키고 싶었음) 원장님은 높이면 다시 소세지 된다고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는데 저 정도 높이면 감사하면서 살 거 같아요. 과거의 7미리 높이 눈 괜찮았거든요.
[저는 화장했을 때 예쁜 눈 좋아합니다.] 화장을 이국적으로 하고 진하게 하는 걸 좋아해서 너무 얇은 것보다는 높은 게 나은 거 같아요.. 현재 6미리인데 7미리로 높이는 게 어렵나요? 제가 충분히 괜찮다고 하는데도요? ㅠㅠ 피부 절제하면서 라인 높이는 게 많이 어렵나요? 라인 높이면 대공사가 되니까 거절하신걸까요? 그리고 전 인아웃을 원하는 데 현재 눈은 인라인입니다. 단순히 부분적으로 피부를 절제한다고 해서 인아웃으로 변하는 게 가능한가요?
전 더 이상 수술하고 싶지않고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데.. 저의 욕심일 뿐인 건가요..? 6미리 너무 낮지 않아요? 원장님도 제 라인 높이 낮은편이라고 하셨는데.. 수술 전에 원장님이랑 다시 상담한다고 하는데.. 7미리로 높여달라고 빌면 해주실까요..? 진짜 미칠 거 같아요. 거금주고 라인 낮췄더니 너무 낮아서 다시 높여야한다니…. 어떻게 의사쌤 설득할 수 있을까요.....라인높이는 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시는데.. 전 진짜 1,2년 뒤에 너무 낮아서 라인 높이는 재수술할 거 같아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붓기 다빠진 상태에서 저눈이면 더이상 낮아지진 않을것같은데요! 지금 눈도 화려하고예뻐요 근데 본인이 스트레스받으면 재수술하긴해야죠. 지금 의사쌤이 계속안된다고 하시면 다른병원도 한번 알아보세요. 그런데 병원이랑 원장님 정보알수있을까요? 님 눈이 딱제가 하고싶은 눈이어서.. 부탁드려요ㅠㅠ
[@프리타] 시간 지나면 낮아지는 건 팩트라..... 제 눈이 화려하다구요? ㅠ 완전 자연스러운데.... 원장님이 자연스러운 거 좋아하시는 타입이시긴해요..... 전 화장할 떄 이쁜 눈과 라인이 시원하게 보이는 깔끔한 눈을 좋아해서요.. 저번에도 저한테 물어보셨는데 같은 병원이에요.. 쪽지 확인해보세요
[@솜니] 그쵸? 7mm 소세지 안될 거 같죠? ㅠㅠ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셔서.....미치겠어요. 어떻게 선생님 설득할 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재수술한 이유는 수술 전 사진 보시면 알바시피 두 눈의 라인높이 형태랑 높이가 달라서에요. 한쪽은 7mm 다른 한쪽은 8.5mm..... 8.5쪽은 완전 소세지였어요. 비대칭 개선을 위해 수술을 했습니당. 전체적으로 높이를 낮추고 눈교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낮아질 줄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