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수술로 자가진피한 지 7개월째이구요. 흡수되는 도중 콧대와 코끝 부분이 패여서 그 부분을 귀연골을 갈아서 넣어 주시기로 했다가 겨우 이런 사소한 문제 때문에 다시 다 뜯어 내 가면서 수술하는 건 무리라고 하시면서 대신에 필러를 넣어 주셨습니다. 정말로 재수술을 하는 건 위험한 건가요? 그리고 코끝은 수술한 사람이나 안 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시간이 흐르면 다 처진다는데 사실인가요? 마지막으로 필러는 맞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다 사라지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는 영구적으로 남아 있어서 조금 부족한 부분만 다시 리필해 주면 되는 게 맞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왜 첫 수술을 진피로 하셨나요?
코끝은 처음보다는 살짝 떨어지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많이는 아니고 붓기빠지는 느낌이예요. 저는 재수술이라서 콧대진피로하고 코끝은 연골로 했는데 1년됐고 의식할정도로 코끝 처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필러는 반영구 필러인가요? 필러는 여러종류가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코끝에 필러는 안 넣는다고 알아요. 더 쳐질수 있어서;;
자가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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