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일주일 전에 코수술 했는데요
코구멍이 짝자기인것 같고 오늘 테잎땠거든요 때기전에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보니 그렇고 테잎붙이고 있을때는
꼬끝이랑 인중이랑 맞아야 하잖아요 그게 서로 약간이지만 어긋난게 제눈에는 보이거든요 ...
콧대도 생각했던것 보다 낮고 수술마무리짖기전에 선생님께서 이만하면 괜찮은가요 물어봤을때 네라고했지만
그때는 너무아파서 빨리 수술을끝내고싶은 마음에 거울을 보는둥 마는둥 했어요 ...
내일 찾아가서 이야기해보려고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너무너무 속상해서 계속 울기만 하고있네요 ...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이럴땐 어찌하면 좋을까요?
소독하러갔을때 선생님도 수고하신것 같고 그래서 음료수까지 사가지고 갔었는데 저한테 막 뭐라 그러실까요?
아 정말 어찌해야할지? 자포자기 할까어쩔까?
이런생각이 드네요 ...
여자들한테는 얼굴이 생명이잖아요 제일 민감하게 생각하는 신체부위이기도하고 너무너무 속상해요 ...
병원가서 어찌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ㅠㅠ 아진짜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