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만6번째 입니다.
재료사용할것 다사용해서 마지막 가슴늑연골로 6번째 수술했습니다.
가슴 늑연골을 사용한 이유는, 그동안 부작용으로 구축코 비주 찌그러짐 콧구멍짝짝이 코끝 넘 높음
정말 누가봐도 코수술 티나고 구축코와 코끝씹힌것도 모르고 지내온게 15년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것도 넘 싫고 코로 욕하며 가쉽거리받는게 넘 싫었습니다
그냥 살기에는 삶이 길구요.
큰금액과 시간을 내자신에게 투자하여 수술받았습니다.
평소 예민하여 이딱딱함과 이물감으로 진짜 불쾌하고 신경이 온통 쓰였지만.. 당장 빼고 싶었어요 허나 그럼 잃는것들이 있다는 생각이..
제코를 지탱할 수 있는건 늑연골뿐이라는 결론이지요..
어떠한 재료든, 장단점과 얻는것 잃는것들이 분명잇습니다.
중요한건, 다시 재수술없이 되도록 부작용없이 마지막 선택인 늑연골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2일되어갑니다. 그이물감에 신경쓰지않으려하고 자연스례..
시간지남 무디어질것이고 내한몸처럼 여기게 될것이라는..
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코는 않건드리는것이 제일 좋은듯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이 답인듯해요..
민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