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요 코수술은 12년 8월에 처음햇엇는데 그이후에 모양이 마음에 안들고 연골이너무 많이들어가서 재수술했다가 그냥 제거 했었어요 13년 2월쯤에,, 제거하고 군대갔다가 전역하고 현재는 그냥 학교다니면서 살고있는데 전역하니까 또 코가 엄청난 컴플렉스가 되더라고요,,,워낙 코가 낮아서 제거하니까 콧대가 아예없어요. 그래서 필러생각하고잇는데 필러도 너무 위험하고해서요 ㅜㅜ이대로 살수잇을지...
요즘은 다시 콧대만 수술할까도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ㅜㅜ
그냥 냅두라고 하진마시고요 ㅜ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냅두란말은 하지말라시니 어떤대답을 원하시는진모르겟지만 보시몀 성예사엔 제거원하는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고 다들 수술 후회해서 전으로 돌아가고싶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들 입장에서 님을 보면 제거하고나서 아무말 없으신거보니 구축되거나 이상없이 안전하게 제거된것만보아도 부러울뿐이에요 그래도 정 원하시면 윗님 말대로 얇게 까는게 좋긴하겟죠 성형은 자기만족니까요
베이코랑 에버코 엠제이코 다 상담받아 봣는데요 코끝이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조각이나 빚어놓은 것처럼 되는 게 아니구요(이런 건 역시 비중격 같이 '수술'을 해야...) 뭐냐면요 수술용 실을 비주 부분에 넣는 건데 그럼 비주가 세워지잖아요? 그럼 코끝이 살짝 들리면서 당연히 약간 오똑해지겠죠? 마치 텐트 가운데에 폴대 세우면 그 부분이 뾰족해지듯이요. 그렇게 해서 코끝이 이뻐진다고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만능은 아니고 한계가 있어요. 어떤 성형이든지 마찬가지겠지만요. 만약 코끝이 주먹코거나 너무 살이 없다거나 암튼 뭘 잘라내거나 깎아내거나 덧붙여야, 그래야 하는 정도라면 실만 넣는 '시술'로는 안 되구요 결국은 칼을 대야해요. 그러니까 신중히 잘 생각해보시는 게 좋아요. 실 넣어서 성형해준다는 곳은 다들 진짜 실만 넣어주더라구요. 그외 외과적 수술은 안 해줌(못하는 거죠. 전문의가 아니니)
큐큐ㅜ쿠
땡큐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피니쉬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