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재수술 안하고 그대로 사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수술은 확률 싸움이에요. 그리고 부작용확률이 물론있죠. 그 확률이 나에게 올지 안올지는 그것 역시 확률이겠죠.
그럴거면 아예 안하시겠다고요? 여기 계신분들 몰라서 그러신것 아닙니다. 다들 예뻐지고 싶고 자기를 좀더 나아보이게 하고 싶어서 한거죠. 문제가 뭐냐고 물으시면 여기 페이지들을 다시한번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코수술은 개인적 불찰보다는 수술자체나 염증으로 인한 재수술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코를 한번 손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염증, 재수술 이런 글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겪어보고 나서 후회들 하시는거죠.
코안에 딱딱한 막대기가 들어가는 순간 부작용 위험이 생깁니다
작은 부작용이라도 환자에게 자세히 설명해주는게 의사의 의무이고 법이고요
실장이 수술방법을 얘기하고 상담해주는건 무면허 의료행위라 그러면 안되는데
현실은 그렇질 않고 오히려 부축이고 브로커짓까지 하기도 하죠
물론 모근 병원이 그런건 아니고 그냥 돌려보내거나
저 수술했던 의사는 양심없는 의사 ...몇번이고 메드포어 다 제거하고싶다고 하는데~ 부작용 걱정없다고 하고, 동의 없이 첫수술이고 재수술이고 지 맘대로 보형물 넣고 .. 생갈할수록 열받네여 ㅋㅋ
음 개인의 불찰보단 염증이나 모양상의 문제때문에 제거나 재수술하겠죠 ..누구든 재수술이나 제거를 하고 싶겠나요..염증이란것이 사람가려서 오는게 아니라 잘지내다가 누구한테든 올 가능성이 있고.. 무튼 발품팔아서 상담 다녀보고돈에 눈먼 의사가 아니라 환자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의사만나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아요 ..근데 그런 의사 만나기가 하늘의별따기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