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ㅈㅇ은 다 있죠. 모든 외과수술에서요. 가장 흔한건 염증이죠. 기타 등등있을것이고, 근데 진피는 염증면에선 강해요. 나더라도 약으로 치료되고요.
진피의 ㅂㅈㅇ은 비뚤어짐, 발적,피지 등이 있는데, 솔직히 이런것보다도 문제가 되는건 모양면에서죠. 펑퍼짐해보인다, 높이가 많이 낮아진다, 뭉툭해보인다, 한마디로 코수술을 해서 어떤 효과를 보려는지에 따라서 만족도가 다르겠죠. 님이 오똑하고 높은 콧대를 원하시면 아무래도 진피는 하고나서도, 잘못됐다고 힘들어할거고요. 사람들한테 진피 추천안한다고 하실거고요.
그리고 윗분이 잘못쓰신거같은데, 콧대에는 지방하시면 안됩니다. 좀 유명한 병원들가보면 콧대에 지방 권하지 않아요. 지방은 진피에 비해서 더 흡수가 많이되고, 최소3회이상의 이식을해야되요. 그마저도 많이 가라앉고, 어떤 분들은 울퉁불퉁해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도 재수술로 알아보는지라 정확한건 아니지만요. 우선 님 코상태를 잘 보세요. 미간까지 올리신다는거 보면 콧대가 많이 낮으신듯한데, 진피로 하고서 후회하는 분들보면요. 약간의 공통점이 있어요. 콧대가 원채 낮았고 평평하셨던 분들인거같아요. 제 생각에는, 진피는 흡수되면서 바탕이 드러난다고하죠.
진피로 콧대를 세우려는건 좀 말이 안되는듯하구요. 반대로콧대가 좀 있으시거나 얄상하신분들은 진피로 좀 효과를 보시는듯하구요. 무조건 뭐가 좋다는것보단 님코에맞게 어떻게 보완을 해야할지를 좀 보세요. 저는 수술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정하셔야겠다면요. 어디까지나 제생각이고 진피는 참 모르겟네요 저도. 의견들이 하도 엇갈리고 정보가 많질 않아서요. 어떤분은 정말 콧대가 없었는데도 생기기도하니깐, 좀 더 공부하시고 많이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