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원인데요..코가휘어서 왔어요 2주차

당연히 보고 가야죠... 코 휘면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
매일 그것만 보여요.,. 저도 첫 절골한후.. 여전히 비대칭이어서 징징댔더니 나중 신경써서 한쪽을 더 밀어넣어서 대칭으로 맞추어줬어요.
지금은 두번째 절골한지 한달되었는데.. 거의 90프로정도 양쪽이 대칭이 맞는듯해요..하지만 두번째 절골한쪽이 흉살이 아직 덜빠져서 좀 비대칭 끼 가 남아있죠.. 기다리는중..

개방형으로 했는데.. 두번째 절골할때는 코 끝 개방안하고.. 속으로 절골만 해서 밀어넣었거든요?.. 그러더니 좀 더 교정되더라구요..
실리콘은 잘 들어간 상태라서..

글구 님 사진 예전에 본거 같아요. 붓기인지.. 피가 고인건지는 몰라도..
호박즙 많이 드시구요. 글구 의사선생님에게 확실하게 뚜렷하게 얘기하세요.
우는아이 떡 하나 더준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쪽지보냈어요.. 저도 이주째 가서 한 40분 기다렸다 원장님 1분도 못봤어요..
너무 유명한 병원들은 원장선생님을 거의 만날수가 없는거 같아요..
지금은 뵈도.. 붓기니 시간좀 지나고 다시 오라고 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