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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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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들이 알아볼까요?흑흑..

하늘바다 2005-02-13 (일) 22:33 20년전 853
https://sungyesa.com/new/b02/5746
5일날 수술하고 오늘 바깥 실밥 풀렀어요.
월욜이나 화욜에 와서 안쪽 실밥 풀러야 되서 또 휴가를 내야 하는것도 미치겠는데 거울 보니까 코끝이 너무 동글동글한게 코봉이 같네요. (이미연씨 코있잖아요 왜 ^^;; 그거의 미운 느낌..ㅠ.ㅠ)

이 붓기 언제 빠질까요? 그리고 저 사실은 수술한단 말 암데도 안해서 회사 가서도 그냥 살 빠졌다 머 이럴라구 했는데 (1주일만 지나면 붓기 빠진다고 해서리) 근데 이건 오히려 살이 더 두둥 찐거 같아요.

수술 안했다고 하면 안 믿어줄까요? 먼가 달라졌고 예뻐졌는데 머가 바뀌었지? 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제 목표라서 선생님께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부탁했었는데..

정말 옆의 사람들이 수술한거 다 아나요? 회사 사람들요. 매일 얼굴보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는 아닌데 제 예전 코모양 코높이 이런거 다 알고 있을까요? 아예 수술했다고 해야되나요? 너무 고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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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호기심천국~ 2005-02-14 (월) 10:21 20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5747
저두직장인데여..저 눈,코하구 회사사람들한텐 눈만했다고뻥칠라구했거덩여..
사람들 오히려 눈은 붓기다빠져서 잘 모르고 코만 딱 알던데여;;
글구 워낙 콧대가없어서그런지 갑자기생기니깐 그냥 다 알더라구여;;
하지만 먼저 했다고는 절대 말하지마세여~!그냥 지들끼리 속으루 생각하게..ㅋㅋ
미 롱 2005-02-14 (월) 11:24 20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5748
↑ 저랑 반대. 눈은 딱 티가 나니까 알아보는데 코는 아무도 못 알아봄.. 속상함.. 수술한다고 다 말했는데 괜히 말했음 >.< 회사 사람들이 내 코 높이까지 알까요? 전 콧대 세우고 콧볼까지 줄였는데도 아무도 못알아봄 ㅠㅠ 그냥 수술했다고 하세요.. 뭐 어때서 ^^ 근데 실밥 뽑을때 휴가 내지 말고 그냥 근무시간중에 가서 뽑으세요..
맙소사 2005-02-14 (월) 12:34 20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5749
저도 했는데,,,ㅋㅋ 눈할땐 회사사람들이 알아보는데,,전 콧대를 실리로 4미리했는데 아직 붓기가 안빠져서 그런지 친한사람들은 알아보는데 정말 뻥안치고 안친한 사람들은 잘 못알아봐요,,ㅋㅋ 회사사람들 거의 잘 몰라요,,ㅋ 근데 가면 갈수록 얼굴살이 빠지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ㅋ
bettysy 2005-02-16 (수) 00:05 20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5750
저는 눈은 붓기땜에 먼저 알아보고 코는 나중에 옆모습보더니 딱 알던걸요?
눈만한걸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딱 걸린거죠...ㅡㅡ;
근데 그런거 회사사람들이 알면 뭐어때요~^^*
당당해지세요~이것도 능력인걸요!
하늘바다 작성자 2005-02-16 (수) 16:59 20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5751
흑흑. 고맙습니다. 여러분.. 오늘 출근하고 첫날, 5시인데.. (이제 퇴근까지 한시간 반입니다 휴..) 아직은 별말없네요. 근데 누가 좀만 오래 쳐다만 봐도 가심이 벌렁벌렁대여 흐흐.. 당당하게 말해도 될텐데 왜 이리 소심한건지.. 어쩃든 함 감춰볼랍니다 흐흐.. 근데 오늘은 그냥 제자리에 짱박혀있는 날인데 낼은 회의도 있고 해서 여러사람들 보거든여.. 걱정이에여..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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