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일째인데...아침에 잇나서 부은것 보고 놀랬네요. 미간이 일자로 연결된 느낌과 콧망울이....오전 10시넘으니까 슬슬 풀리더라구요. 이미 콧구멍이 보이기시작했어요. 여기서 더 들리면 정말 안될것같은데...흉살지고 구축이 오면....정말 죽을것같아요. 코안은 이미 흉살로 반짝거리네요. 피부가 건성이고 얇은편인데...피할수 없나봐요.
아몬드와 음식 잘챙겨먹고있어요. 비타민제 주문했는데 아직 오지않고...이..피부...피부때문에 더 늙어보여요. 어디다가 살려달라고 애원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예요. 메이비님말씀대로...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말라고 하셨는데....아...전 걱정이되서...괜찮아괜찮아 이러다가 다시 미치고 다시 괜찮아 하다가 미치고...혼자 있으면 안되겠어요. 탑걸님 메이비님 감사해요. 미칠것같은 시간도 지나고 나면 괜찮겠죠? 리자벤......이휴...병원가야되는데 그것도 무서워서 못가고 있으니....거짓말을 못해서 벌벌떨면서 얘기할것같아서
못가고있어요...행여나 코속보면 다 알텐데...
아~그렇게 큰 붓기는 아침에많이.. 근데 터질듯한느낌의붓기지 왕 주먹코는 아니예여.. 코끝이 항상문제지요..ㅋㅋ 사람마다 틀리니 너무 겁먹지 마세여.전 아침에 눈드면 코먼저 만지는 습관이 되어버렸어여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보려구..ㅠ.ㅠ 아~~
나이먹는건 싫지만 올해는 그냥 빨리갔으면 하는게 제 소원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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