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처음에 수술하고 전남친이랑 공원에 앉아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전남친은 내가 코수술한지 몰랐음 ㅋㅋ) 전남친이 돼지야~ 이런식으로 애칭?? 암튼.. 그날 남친에 제어깨에 손올리고 얘기하다가 "으이구 돼지~~"이러면 전남친이 기습 돼지코를-_-
순간 저도 놀라고 남친도 놀라고.. 그리고 결국은 코수술한거 밝히고 ㅋㅋㅋ
그리고 이빈후과같은데 가면 가끔 돼지코 한다고 하던데 ㅋㅋㅋ
태국마사지? 이런데도 막 코 비틀고-_-;;;
뭐.. 코에 큰 문제없고 모양만 괜찮으면 전 돼지코 연연안해요....
저에게 돼지코는 이제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