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부리를 갈면 다시 자란다고 해요.
아예 쳐야지 안 자란다 그러더라구요.
근데 또 어느병원에서는
메부리라는 것이 원래 코뼈와 연골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매끈하지 않아서 생기는 건데 코 뼈는 갈고
연골은 절개하고 이러는게 절개라고 하더라구요.
안 자라구요.
우리 몸이 '뼈 쳤다' '아 갈았구나'를 인식하는 건 말이 안된대요. 자라나는 것은 뼈를 갈 때 간 뼈가루를 제거 안해줘서 그렇다네요;
뭔 말이 맞는건지 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둘다 맞는말인데.. 정의는 후자가 맞는거에요. 코의 구조를 보면 윗부분은 뼈, 중간부터 코끝은 연골인데..(더 자세히 하자면 코 끝은 두개로 나눠지는 연골이고.. ) 암튼 해부학적으로 ..보통 매부리는 코뼈와 연골이 만나는 부분이 발달되어서 튀어나온거니깐..코뼈는 갈아서 없애주고 연골부분은 절제를 해주는거죠. 뼈를 없앴으니깐 매부리가 없어지는게 맞지만~~ 간혹 매부리가 다시 자라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인체의 특성상...가령 뼈가 부러지면 뼈가 자라서 다시 붙듯이 깍아낸 매부리가 다시 생겨나는거지요 . 근데 뼈를 친다는 표현이..어떤 수술법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께 자세히 물어보세요~
혹시 매부리부위는 갈고 양옆을 절골한다는 뜻은 아닌지요?
응!
물방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쁠리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