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이는 안 가고 딱 두 곳 가봤는데 원장님들께서 다들 염증은 백명 중에 한 두명만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 실리콘도 넣는데.. 근데 인터넷 분위기는 부작용은 백퍼센트 오고 단지 그 시기가 다를뿐이라는데 이쪽을 믿어야겠죠?? 의사쌤들이 완전 전문가 포스로 진지하게 말하셔서... 거짓말은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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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는 ㄹㅇ 개소리임. 실제로 부작용 낮은건 팩트 실리콘이 인체에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보형물임 인공 심장, 관절도 실리콘으로 만듬 부작용이 나온다는건 그만큼 코수술하는사람이 많다는 방증임 가령 평생 부작용 안오고 사는 사람도 있을거고 중간에 잘 살다가 갑자기 부작용 오는경우도 있음 보통 면역력 약해지면 생김 ㅇㅇ 케바케 맞음 ㅇㅇ 신도 모름 ㅋ 결론은 아무리 남들이 부작용 확률 낮다고 해도 본인에게 일어나면 그딴거 의미없음 100퍼임 ㅋ 부작용 걱정되면 실리콘 안 넣으면됨 ㅋ
거기서 댓글쓰는 애들이 잘알겠음 의대다니면서 공부하고 논문쓴 의사가 잘알겠음 ㅋㅋ 다만 100명 중 1,2명이라는 수치는 논문에 의한거기 때문에 많으면 3,4명이 될수도 있죠. 그리고 1%가 전혀 적은 수치가 아닌게 학교다닐때 전교생 400명중 1%면 4명임. 100명중에 한두명이 님이 되지 않으리란 보장또한 없죠. 0.01%여도 내 일이면 100%잖아요. 그냥 리스크를 감수하고 수술하는거죠.
제가 볼땐 수술 초기에 수술 시 감염에 의한, 혹은 실리콘이 몸에 안맞아서 나는 염증 자체는 논문상으로 1, 2%정도 될 것 같고(의사들이 말하는 부작용도 대부분 이 1년내에 나타나는 부작용이고요) 시간이 지나서 몸에서 이물반응, 면역저하 등 때문에 나타나는 염증까지 포함하면 좀 더 될 것 같아요. 어쨌던 이 부분은 의사 잘못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여기까지 말하지는 않더라구요. 그 외에도 모양적 불만족, 티남, 비쳐보임, 뚫고 나옴 등등 비교적 사소한 부작용까지 합하면 재수술률은 저것보다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