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보신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한달채 경과 되지 않은 것이였습니다
짧게 정리를 하자면
3.5mm 직선코 복코+비중격만곡증+비염+콧대+코끝
해서 540 주고 했습니다
결과는 갑자기 6mm를 넣어 아바타 코에,
버선코가 되어 너무 높인 미간 탓에 찝힌눈,
움직이는 실리콘으로 통증 게다가
수술후 비주가 구축온수준으로 말려들어감 (비주함몰)
처음엔 붓기때문이라고 오히려 따지듯 말하더군요
비주에 대해 지적해도 “저희가 돼지코 만들려는거 아니잖아요~?” 하면서 상담실장이 눈부라리고
도대체 왜 처음 계획과 다른 6미리 코에대해선
처음엔
“생각보다 코가 낮아서 더 신경써서 올려드렸어요~”
그래서 너무 이상하다 너무 높다며 몇주뒤찾아가니
“직선라인을 맞추기위해서 미간을 맞춰 올린거에요”
그러다가 6개월 뒤에 오라더군요
코는 모양이계속 바뀐다며 6개월 후에 보자고
그러면서 그뒤에도 비주가 이상하면 책임을 지며 조취하겠단 약속과 함께
8개월을 집에서만 보냈습니다 친구도 못만나고
망해버린 얼굴을 보며 매일을 눈물로 지내고
후회도 하고 ..
그래서 8개월뒤 찾아가니 재수술을 해주겠다길래
비주가 이렇게 함몰돼버린 이유를 물으니
“ 저도 모르겠어요 이런경우는 잘 없어서
열어봐야 알아요 수술방식엔 문제 없어요”
그리고 미간을 높인 이유를 물으니
“개인의 미적기준이 다르니까 뭐가 더 나은지는
주관적인 거에요 제가 봤을땐 문제 없고 교과서 적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고 계속 코에대해 질문하니깐
“여기가 청문회 자리도 아니고 그렇게 따지실거면
그냥 행정부 연결 해주겠다”
“어차피 재수술 안하실거죠? 안하실거죠?
어떻게 하실래요?”
“어차피 저에대해 신뢰가 떨어진거 같고 저도 부담되서
수술 다시 할때 자신도 없어져요 그냥 행정부 연결하세요”
하곤 나가서 행정부 연결하니 하는말이결국엔
비염수술380만원을뺀 나머지 160중에서 일부만 해줄수 있다 그외엔 법적으로 소송하거나 의료사고로 의료법으로 처리하라 .
분명 6개월전엔 자기도 의사라 이런일이 생기면 잠도 못잔다고 하더니 붓기빠지고 오니 태도 돌변하고
자기는 잘못 없으며 끝내 미간은 안높댑니다 자기 기준엔 이쁘다고 아니 제 기준에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느 환자가 의사가 원하는 코를 합니까 자기자신이 원하는 코를 하지 그리고 비주 들어간 거에대해
연골흡수가 일어났을수도 있다는데 그게 함몰 수준까지로 정면에서 봣을때 들어갈 정도로 흡수되는게 정상인지..
자기는 이유를 모르겠고 수술방법엔 잘못된게 없답니다
강남역 ㅂ 성형외과.
제 현재 코 상태 그려서 올립니다
파란색부분은 원래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