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코성형 포럼



- 쁘띠코 : (미스코,에버코,하이코) 등 돌기실을 이용한 코시술
- 코성형 인공 보형물의종류 : 실리콘/고어텍스/실리텍스/메드포어
- 자가조직 코 보형물의종류 : 자가진피/귀연골/비중격/늑연골/인공진피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실밥을 17일째 되는날 뽑아야 한다는데..

느티나무사랑 2006-01-26 (목) 04:01 18년전 680
https://sungyesa.com/new/b02/17785
수술은 16일날 했구요.
눈이랑 코랑 같이 했는데.
눈은 그러저럭 잘 돼서 제때 실밥 뽑았는데.
코는 처음 상태 그대로 여서 일주일째 되는 날 실밥 뽑으러가서는 간호사가 몇개 뽑더니만,
막 분주해 지더라구요.
그러더니 의사선생님한테 벌어졌다고 하드라구요.
잘 안 붙었다구.
그래서 마취 다시하구 다시 꿰매구 왔어요.
그리고 다음 31일날 실밥 뽑으러 오라구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수술하구 2~3일은 견딜만 해서 견뎠는데.
4일째 되는날부터는 너무 많이 아파서 진통제를 하루에 3알정도 먹을 정도로 아팠거든요.
그리고 미간이 많이 부었구.
딱딱한게 내 피부가 아닌것 같에요.
미간엔 아무것도 넣지 않았는데.. 말이죠.
이증상들이 부작용 증상들일까요?
*접합이 잘 안되는거...
*미간이 부어서 딱딱한거...
*코 전체에 통증이 심한거...
부작용이면, 수술로 다시 빼야 된다구 하는데.
다시 빼면 비용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요즘 요 고민땜에 죽겠어요.
어제는 앉아서 펑펑 울었어요.
속상하더라구요.
경험있으신분들 많은 답글 부탁드려요.
답답하구... 암튼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팍팍드는게. 불안합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1,437,265
706,47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4건
은빛사슴 2006-01-26 (목) 06:2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7786
제가 보기엔 부작용은 아닐거여요- 괜찮으실거에요>_<)
접합이 안되는 건 코를 좀 높혀서 잘 안붙어질 수도 있구요..그만큼
높아졌단 소리죠?+ㅁ+) 기분좋아라~ 아.. 미간이 붓는 건요... 님은 붓기가
좀 많이 붓는 체질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이마에 냉찜질을 자주 해주시면
점차 가라앉을거구요- 되도록 긍정적이고 기분좋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좋을거같아요^-^* 예를 들자면.. 웃긴 프로그램이나 영화같은 걸
보는 거여요!! 심리적인지 정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픈 사람이 자주
기분좋은 상태로 있더니 빨리 낫더래요.. 왜 있잖아요? 웃는 사람에게 복이
온단 거요>_< 히힛- 너무 심려마시고요..... 기운내셔요~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제가 느티나무님의 불안을 떼어가줄게요- 이뻐지실거여요-
serein 2006-01-26 (목) 09:2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7787
아! 기분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거 좋지만요,
코수술하고서는 웃는 거 좀 조심하셔야 된다네요;;ㅠ
김태희되자 2006-01-26 (목) 09:4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7788
접합안되는거... 저도 접합 잘안되요..ㅎㅎ 얼굴너므 움직이거나 절대 고의적으로 땡기지마시구요.. 웃어도안된다는데 웃는건어쩌겠어여;ㅎㅎ 근데 수술하고나서 통증심한거 당연한거아닌가여.ㅡㅡ;;너무 예민하시네여..글구정말.부탁인데.수술하고 울지마세여;; 붓기 진짜 좔라 안빠져여.. 빠질붓기도 안빠져여..미간붓는것도 당연합니다. 허나 피부딱딱한건모르겠네요. 그리고 수술이 잘못되서 빼내야 하는경우. 재수술의경우는 당연히. 그병원에서 무료로 해주ㅓ야합니다. 물론 님이 그걸거부하시고 재수술비와 수술비전액을 병원에다 요구할수있어요.
느티나무사랑 작성자 2006-01-27 (금) 11:5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7789
여러분들 답변글 넘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코에서 균이 발견 됐다구. 당장 실리콘 뽑아야 한다구요... 아쉽구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이렇게 끝내야 한다는게 억울하네요.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