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눈코수술알아보러 다니는중에 아는동생이 이친구는예체능이라 막적극적으로 여러수술을알아보는상태엿구요
여튼 몇군데 어설프게상담다녔는데 그땐 너무어리고정보도 없엇어요.
결국 그친구 아는 실장언니가 (술집출신 ㄷㄷㄷ) 있는병원에 가서 둘다수술햇는데 둘다 깔끔하게 망했어요 ㄷㄷㄷㄷ
하 눈코 같이했는데 전...... 티너무나고요 눈은
일단 코는 지금 많이 휘어서 콧구멍도 짝짝이 되구 ...코끝연골도 비쳐요
그당시 엄청 뭐 어려운수술하는거처럼난리치더니
걍일자실리콘에 귀연골 얹어놨네요
하 진짜 호구로봤네
황소개구리처럼생긴의사였는데
청담동에 고급지게 병원꾸며놓구 근데 실력은업나봐요 곧망함 ㄷㄷㄷ
여튼 그런 한산한병원에서 상담 겁나 치친절하게 해서 vip대접해주는거처럼하지만 실제론 어뜨케하면 얘네 좀 뜯어먹을까 ㅋ 이런거였죠
저말고 그친구는 제대로 뜯겼다능
그뒤로 어디상담가면 선생님들 손을보게되요
가늘고 날렵한 손이 수술도 잘할거가타서
지금상담다니는중인데 참어렵네요
또 망칠까봐
그땐 왜그리겁도 없었는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비롱
마이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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