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절대 안써요 기증늑썼다가 염증나서 치료도 잘안되서 계속 재수술한사람 봤네요 비중격이 없다면 귀연골쓰면되지 왜 자가늑도아닌 기증을? 귀연골로 지지대 충분히 만들수 있어요.늑써서 수술한 분들은 반복된 재수술로 다른 자가연골이 없는 경우에 늑쓰는겁니다. 구축환자분들도 내연골 있으면 내연골사용을 우선시합니다. 그리고 그병원 어딘지 알거같은데 저라면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혹시있을지모르는 늑의 와핑현상 걱정때문에라도 안써요 기증보단 자가늑이 와핑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요..
콧대는 안되시구요..코끝에 쓰는거면 너무 부정적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요즘 첫 수술도 코끝은 기증늑쓰는 병원이 귀연골 쓰는경우보다 더 많아지고 있어요. 귀연골은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쳐져요.그래서 좀 더 단단한 기증늑을 코끝에 넣는것이 요즘방식입니다 오히려.. 아무래도 여기분들 대부분 성형관련 전문 지식인들은 아니라서 맞는 정보도 있지만 다들 들어본 이야기 말해주시는거라 잘못된 정보도 꽤 있어요.. 답은 여러군데 병원을 다녀오셔서 거기서 들은 이야기들을 통합해보시는게 더 맞습니다.
알고 계신 바 처럼 연구결과론 기증늑과 자가늑의 염증차는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진 조사결과가 있어 염증위험도가 기증늑이 더 높다는것은 사실무근입니다.
그리고 기증늑의 경우, 면역처리된 생명활동이 멈춘 재료로 흡수율은 있지만 생각외로 미미합니다. 재료가 휠 가능성은 오히려 자가늑이 더 있는 편입니다.
자가늑은 금방 꺼내면 당시 비교적 단단하지 못한데, 단단해질때까지 기다리기엔 환자가 수술대에 누워있으니 어느정도 휠지를 예측해서 그에 맞게 예측해서 넣을 수 밖에 없어서 예측이 빗나간다면 휠가능성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