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1인으로 그냥 진짜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여보면 콧대를 높이는 재료는 인공보형물과 자가연골 그리고 필러 정도가 있잖아요 여기서 제일 많이 쓰는게 실리콘인데 실리콘은 양날의 칼로서 사람들에게 알려져있죠
물론 자가연골이 인공보형물보다 기타 염증이나 이물감 면에서 좋은건사실입니다 물론 늑연골은 딱딱하다더군요 그래서 요새는 그걸 또 뭐 으깨고 갈아 근막에 씌운뒤 넣곤한다는데.....울퉁불퉁 흡수율 불규칙에 ㅠㅠ
그리고 그냥 늑연골은 와핑 생길수도있다하고ㅠㅠ
글쓴분께서 하려하시는 진피는 조금만 찾아봐도 비추글이 90프로 이상일겁니다 왜냐 엄청난 흡수율 때문이겠죠 그것도 불규칙한 흡수율
아 그리고 자가조직들 전부 염증이 100프로 없다는건 아니라하더군요 자가조직도 생길수있대요
무튼 각설하고 그냥 진짜 종합적으로 따져서 콧대는 무조건 높여안돼 했을때 실리콘을 대체할만한 마땅한 재료는 없는것같아요 저도 실리콘 무섭고 그래서 첫수술때 안넣었는데 정말 재수술 알아보며 여러 재료들 찾아봤으나 종합적인면에서 득실을 따져봤을때 대안이 없다고보는게 맞는것같아요ㅠㅠ이게 현실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