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낮은코는 필러 아무리 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제가 안맞아본것도 아니고...맞아보고..유지력이나 모양이나..
후에 또 필러 번짐 등등...이것저것 직접 겪어보니..
수술이 답인 것 같아서 낮고 작은코...어떻게든 오똑하게 만들려고 수술했었어요 ㅎ
지금은 필러?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살고 있을 정도로 모양이나 높이나
유지력도 그렇고~ 9개월 정도 지났는데도 이상이 없는 상태로 회복중여서 좋네요 ㅎ
코수술에 사용한 재료는 비중격이랑 귀연골 사용하면서 콧대 그리고 절골, 복코 이렇게 받았어요~
작은코여서..그냥 단순히 귀연골이나 비중격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셔서..
코가 작은만큼 연골도 작은것 같더라고요 ㅋ
그래서 귀연골이랑 비중격 둘다 같이 사용하는걸로 했어요~
사실 코로나시국에 마스크 쓰고 다닐때는 가려져서 크게 신경안쓰였긴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적당한 타이밍에 맞게 잘 한 것 같아요.
요즘 진짜 더워서 마스크 잘 안쓰고 다니는데..
코 수술 하고 나서 자신감 뿜뿜이라 ㅋㅋ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