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코성형을 하고싶어함
지인이 이병원에서 함
수술전 165에 55나감
상담실장님 착함 잘설명해줌
수술후 불편했던점 다 알고있듯이
1~2일정도 코로 숨을 못쉬어서 너무힘듬
수술후 코모양이 이뻐진거같음 근데 코구멍이 짝짝이임
뭐 사람마다 반반은 다르니까 난 신경안씀
앞으로 기대되는점 그냥 화장을 빨리하고싶음
아 한가지 화났던점이 있음 3일차 솜빼고 코위에있는 테이프떼는데 미리말도안해주고 미친듯이 그냥 팍뜯음 살점이 나가는줄알았음 코성형한거보다 이게더 아파서 눈물이 다났네 테이프는 살살떼면 안아픈거는 다들알고있는데 왜저렇게 떼나 싶음 내가 그간호사한테 똑같이 떼면 아파할거면서 그리고 좀 웃긴건 테이프떼고 옆에있는 쓰레기통에 팍 던짐 걍그분이 컨디션안좋아보임 말투도 영혼1도없고 그냥 많이 아프실거에요~하는데 전혀 고객을 생각안하는느낌 느껴지는 행동도 좀 많이 놀랬음 걍 말을하지말아야지 하고 5일차때가서 그간호사님 절대싫다고 다른간호사선생님해달라고함 뭐이거말고는 다 괜찮았음
한달이된 지금 아주아주 만족스럽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함 너무잘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