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저스트 성형외과 국경훈 원장님께 받았습니다. 상담은 여러곳 안받았고 저스트에서 첫상담하고 바로 수술일 잡고 수술했습니다!
상담도 엄청 꼼꼼하게 해주시고 처음부터 그냥 느낌이 좋았어요
제가 5년에서 맞은 필러때문에 수술 일주일전에 필러 녹이는 주사 맞고 수술했는데 주사가 더 아프다는 말이 많아서 겁 많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회사에 연차를 오래 쓸 수 없어서 금,월 이렇게 이틀 연차쓰고 목요일 퇴근하고 수술했습니다!
수술당일이랑 그다음날까지는 진짜 아파서 세상 살기싫었는데 솜 제거하고 나서는 살만했어요! 근데 진짜 솜빼는거 눈물 광광 너무 아팠어요
붓기랑 멍은 심한편이 아니라서 주변에서 장난으로 성형체질 아니냐는 말도 들었어요
지금 한달째에는 잔붓기만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빨리 잔붓기도 빠지고 예쁜코 되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