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짜도 빠르게잡아줌. 빠르게 해주니 좋았음.나름배려인가했음.
당일날 오랜기다림끝에 원장만났음 예정대로 진행된다고하시고 딱히
이환자 저환자 구체적으로 내코를 어떻게할건지는 정작 모르시는듯했음.
솔직히 불안했음. 내가원하는모양이라든지 그런거 따로안물어본다고? 생각이들었음.
수술시작. 가자마자 수면마취와 함께 기억없음..의사를 보지도못했고 의사랑 말도 한번안나눠봄.
수술은 역시나 대실패함(주관적견해).. 외측내측코뼈절골안되어있고 기존실리콘제거로 콧대는 현저히 낮아짐.
정확히 코끝에 비중격만넣고 메부리살짝다듬고 실리콘제거함.
말그대로 그 전 코로 돈많이주고 돌아감. 의사상담에서 내가 코가 더낮아지고 이상해(두껍고)보일수있으니
수술할때 봐서 실리콘은 넣어달라고했음. 하지만 그런거없이 그냥 상담플랜에 실장이 써놓은대로만
수술함. 수술시간도 1시간좀넘게한듯 그시간도 기다림의 시간이 30분이상일지는 아무도모름.
as 1년무상,3년as보장 마취비50만원이라고했는데 실장은 붓기다. 기다려봐야된다.
아직모른다시전. 내가원하는 모양이 아니고 이럴거면 돈내고한 의미조차없음.
진짜 요즘 화려한다는 곳, 자연스럽게한다는곳의 모양이 아니라
그냥 코성형 이전으로 되돌리는 수술을 함. 참고로 절골은 아예안함(주관적견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