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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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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

(혐오주의/18일차)코 성형은 신중히 부탁드려요.(코피,쇼크,스트레스)

daniel1111… 2022-05-02 (월) 10:37 2년전 26337
https://sungyesa.com/new/b01/854229





안녕하세요.
저처럼 성형후 코피를 흘리시는분이나 성형에 대해서 생각하시는분을 위해서 올려요.

실리콘을 넣지 않고, 콧대 절골과 코끝(귀연골 사용)성형만 진행하였습니다.

※ 병원명이나 초성 등 공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증상만 참고부탁드려요.
※ 사진순서를 정할 수가 없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태어나서 코피를 한번도 흘려본적 없고, 30대초반의 남성이였습니다.

2~3일차
자고 일어났더니 코피가 수돗물 틀어 놓은 듯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점막이 약한편이라고 하여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하였습니다.

4~8일차
이전보다 더 심하게 코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응급지혈(콧구멍에 휴지를 넣고 콧방울쪽을 몇초간 압박)을 시도해도 휴지나 거즈를 뚫고 나올정도로 코피가 폭발했습니다. 휴지통 한박스가 전부 코피로 잠길정도로..)
새벽에 3~4시간 코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나와 병원에 연락했지만 받지 않아 응급실을 찾아갔습니다.
강남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실을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새벽에도 위급환자가 많아 코피를 흘리면서 응급실에서 3시간을 기다린끝에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 이비인후과 원장님은 본인이 한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건들기가 어렵다고하여 이미 메로셀이 코속에 있었지만 또 콧구멍 앞부분에 메로셀(지혈용 스폰지)를 더 넣어 주셨습니다.. 3분도 지나지않아 다시 코피가 터져 나왔지만 아무런 대응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9일차
코피가 2~3시간 간격으로 터져나왔습니다. 몸에 기운이 없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수면마취 후 전기소작술을 진행하였습니다.

10일차
전기소작술을 진행했음에도 코피가 터져나왔습니다.
코피를 흘리면서 가장괴로운거는 잠자면서 목으로 피가 넘어가 침을 계속 삼켜야하는데, 피가 너무 많이나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목안에 핏덩어리들이 걸려있어 혓바닥을 벌려보니 혈관같이 생긴 줄기들이 있더군요. 그 줄기들을 당기니 저런 엄청나게 큰 핏덩어리들이 세덩어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기절할 것 같았고, 항상 집안에는 피냄새가 가득했습니다..

11일차
살이 8kg가 빠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탈 때, 밥을 먹을 때 코피가 터져나오고.. 마스크안에 코피가 넘쳐나와 그럴때마다 병원에 연락하고 택시를 이용하여 병원에서 지혈을 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부분마취를 하고 내시경을 하였는데, 코피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합니다. 전반부 비출혈(코 앞부분에서 코피가 나는 경우), 후반부 비출혈(코 뒷부분에 코피가 나는경우) 저의 경우는 후반부 비출혈이였고 후반부 쪽을 다시 전기소작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때는 수면마취가 아닐뿐더러 깊숙한 곳쪽이라 마취가 안된 곳도 있어 전기로 지질 때마다  너무 아파서 식은땀이나고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정말 아팠어요...

13차쯤
코피가 새벽까지 멈추질 않아 새벽에 다행히 병원에서 간호사분가 의사선생님이 병원으로 와주셨습니다.
내시경으로 확인해본 결과 저는 후반부 비출혈중에도 동맥혈관쪽에 출혈이 생겼다고 하더라군요. 부분 마취를 하고 동맥쪽에 거즈를 넣을 때 지금까지 아팠던 것의 몇 천 배 이상으로 통증을 느꼈습니다. 결국 쇼크가 와서 혈압이 떨어지고 의사선생님에게 기절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눈감으면 안된다고하여 눈을 크게뜨고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 숨을 크게 내쉬고 다리를 위로 올려 다행히 혈압과 입술색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 고통은 잊을 수가 없고 어릴적에 교통사고 당했을 때보다 10배는 아픈것같아요.

14~15일차
또 코피가 터질까 무서워 병원에 입원실에서 2틀을 입원했습니다만, 다행히 코피가 멈추었습니다.
*연급즙도 꾸준히 먹고있습니다. 연근안에 타닌이라는 성분이 코피를 지혈해주고, 염증을 가라안혀준다고 하더군용

해당 기간동안 직장인인 저로서는 코피 때문에 직장을 나갈 수가 없었고 외부생활이 어려워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코안에 항상 솜으로 가득해서 입맛도 밥맛도 없을뿐더러 목안이 건조하여 죽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왜 동맥쪽에 출혈이 있었는지 원인을 알 수가 없다고합니다.(그래도 수술 후 코피가 발생한것이니 수술기간동안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잠자고 일어났을 때 코피가 터져나올까하는 휴우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긴시간동안 코피를 흘리면서 성예사나 구글에 많이 검색해봤는데 저와 비슷한 증상은 있었는데 후기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코피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1. 전반부 비출혈 (코 앞쪽에서 출혈이 있는 것)
->대부분 코성형 후 코피가 나는것은  전반부에서 나는것이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2. 후반부 비출혈(코 깊숙한 곳에서 출혈이 있는 것)
->후반부 비출혈은 코깊숙한 곳에서 출혈이 있는것이라 지혈이 쉽지 않습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지혈이 가능하기 떄문에 직접 지혈하기가 어렵습니다. 혹시나 코성형후 잠잘 때나 평소에 목으로 코피가 흘러가는 것이 느껴지거나 코피가 30분이상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주세요 ㅠㅠ 목안에 핏덩어리나 뭔가 걸리는게 있으면 절대 삼키지 말고 뱉어내셔야해요..

->성형전 영양제(오메가3, 아스피린) 등을 한달전부터 복용하지 말아주세요. 저의 경우는 해당 영양제들은 복용하지 않았지만 출혈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용도 중요하나 24시간 의사나 간호사가 상주하고 있는 병원에서 수술 받아주세요..제발...
업무시간 외에 병원에 연락이 어려운곳은 혹시나 무슨일이 있을 때 응급실에 가기도 어렵고 응급치료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간호사분들과 의사선생님께서 많이 케어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원장님이 한 분인 병원이라 지속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었고,  덕분에 지금은 코피가 멈추었고, 추후에 코피가 있을 경우 의사선생님께서 끝까지 케어주시기로 하시고 이번 치료기간동안 모형이 변형되었으면 그것또한 케어해주시고 하셨어요.  (수술비용은 환불받지 않고, 응급실에 갔던 비용은 청구해달라고하여 돌려받았습니다.)

성예사에도 "코피가 콸콸 터졌어요", "코피가 목으로 흘러요" 이런 질문들은 많은데 답변이나 후기가 없는 것 같아 올립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느낀점입니다. 코성형을 한다고하여 후반비 비출혈이 누구에게나 있는건 아니지만 저처럼 증상에 대해 고민하는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요.
Translating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댓글 85건
둘리파이릴 2022-05-02 (월) 11: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854241
     
     
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1:1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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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냐미 2022-05-02 (월) 11:3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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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1: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854251
          
          
하루루공주 2022-12-27 (화) 20:3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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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초원 2022-05-02 (월) 19:5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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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엥이 2022-05-02 (월) 11:5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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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1:5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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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1111 2022-05-02 (월) 12:0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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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4:0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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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니 2022-05-02 (월) 12:5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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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4:0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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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5 2022-05-02 (월) 12:5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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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니 2022-05-02 (월) 13:2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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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도 2022-05-02 (월) 13:3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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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4:0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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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위하여 2022-05-02 (월) 13:4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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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4:0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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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짜가리코될꺼야 2022-05-02 (월) 13:4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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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4:0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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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fjdsl4 2022-05-02 (월) 14:0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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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1111… 작성자 2022-05-02 (월) 14:0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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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아꽁아 2022-05-02 (월) 14:3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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춧치맘 2022-05-02 (월) 14:4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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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젤리 2022-05-02 (월) 15:2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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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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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영쭈 2022-05-02 (월) 16:1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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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친네 2022-05-02 (월) 16:3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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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이되고싶다 2022-05-02 (월) 16:5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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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이당 2022-05-02 (월) 17:1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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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념2 2022-05-02 (월) 17:2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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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주가리좀 2022-05-02 (월) 18:1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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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자 2022-05-02 (월) 18:3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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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류룽뿡 2022-05-02 (월) 20:0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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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1004 2022-05-02 (월) 21:3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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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소녀캔디 2022-05-02 (월) 23:2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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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777 2022-05-03 (화) 01:4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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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2022-05-03 (화) 03:2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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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하2 2022-05-03 (화) 12:2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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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링랑 2022-05-03 (화) 17:1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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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ekdi54 2022-05-03 (화) 17:3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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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94 2022-05-03 (화) 19:5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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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어어어ㅓ어 2022-05-03 (화) 20:3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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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uist 2022-05-03 (화) 23:4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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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브미모어쌍 2022-05-04 (수) 01:2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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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하2 2022-05-04 (수) 05:5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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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숭맹숭이 2023-03-16 (목) 03:52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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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키 2022-05-04 (수) 06:4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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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털이범 2022-05-04 (수) 11:3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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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aoaoao 2022-05-04 (수) 19:4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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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닭 2022-05-05 (목) 03:5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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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6265 2022-05-05 (목) 20:4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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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람빠람 2022-05-06 (금) 01:2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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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군밤 2022-05-06 (금) 01:4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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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 2022-05-06 (금) 02:5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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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미참새 2022-05-06 (금) 14:5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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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스르지 2022-05-06 (금) 15:5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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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쨩 2022-05-06 (금) 18:5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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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최고 2022-05-06 (금) 21:2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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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타 2022-05-06 (금) 23:1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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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s 2022-05-07 (토) 02:2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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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jwjd 2022-05-07 (토) 12:0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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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린이 2022-05-07 (토) 16:5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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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윤 2022-05-08 (일) 03:0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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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u 2022-05-10 (화) 09:0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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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욷 2022-05-10 (화) 12:0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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졀세미인 2022-05-10 (화) 18:2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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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sias 2022-05-13 (금) 08:1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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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싶 2022-05-13 (금) 08:5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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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모 2022-05-13 (금) 23:1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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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루공주 2022-05-14 (토) 22:0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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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용 2022-05-18 (수) 21:4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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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잉 2022-05-19 (목) 02:3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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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마마뭉 2022-05-28 (토) 02:4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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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맨 2022-06-03 (금) 06:2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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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아자 2022-06-05 (일) 02:3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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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해장 2022-07-06 (수) 19:3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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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도둑 2022-08-25 (목) 00:5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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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뭉이 2022-10-16 (일) 23:1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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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힝쀼 2024-11-06 (수) 19:37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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