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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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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코]

[코재수술 10일차] 6개월간의 발품리스트+완전 성공적인 재수술후기!

sia냠 2022-04-02 (토) 16:05 2년전 16145
https://sungyesa.com/new/b01/846380



안녕하세요! ㅎㅎ
코 재수술 10일차 사람인데요! 아직 2주가 안되어서 조금 붓기는 있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써요~

우선 저는 2020년 말에 교통사고로 코 골절상을 조금 심하게 입고(코뼈 뿐만 아니라, 비중격까지 망가짐)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모양상 불만족(콧구멍 비대칭, 약간의 안장코 느낌, 낮아진 콧대, 앞에서 보면 밋밋해보이는 코모양) 으로 이런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
미용 성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유명한 병원들을 서치해서 여러 후기들이나 유튜브 보고 직접 방문해본 병원은 (방문해본 순서대로) 6군데나 되네요!

<발품 후기>

1. ㅋㄴㅍ 의원(ㄱㅌㅇ 원장님 이비인후과 전문의, 후기 좋았음)
- 늑연골 사용하니 가격이 거의 700선
이때는 병원 알아보기 완전 처음이라 우선 늑연골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음
그리고 뭔가 대학병원에서 미용적으로 불만족하다보니 성형외과 전문의로 가보자! 생각해서 더 발품을 팔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비인후과 선생님이라도 미감 좋으시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2. ㅅㅇ 성형외과(ㅎㅅㅎ 원장님)
- 원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운둔고수 느낌이 나서 방문했고, 상담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귀연골로 연골재배치 방법으로 수술해주신다고, 돼지코도 가능하게 해주신다해서 엄청 혹했던 기억이..
시티는 안찍었지만 면봉으로 코안을 자세하게 살펴보시더라구요!
모양은 원하는 사진가져오면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하셨음
가격도 나쁘지않았는데 마취비가 100(전신) 추가되서 500 중반..!
사실 처음에는 발품을 많이 안팔아서 여기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는데, 너무 후기가 없어서 조금 더 찾아보자! 생각했습니다.

3. ㄱㅇㅈ 성형외과(ㄱㅇㅈ 원장님)

다이아 ㅈㅊㅇ 님이 수술한 병원이라고 명성이 자자해서 방문했습니다!
병원 인테리어는 완전... 촌스러웠는데 실력에 자부심이 있으셔서 이런건 신경안쓰시는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상담받아봤는데 이미 재수술이니 실리콘 사용하면 위험하다 지금 나쁘지 않으니 굳이 수술하지말고
꺼진 느낌이 나는 콧등 부분만 필러 시술하자고 권해주셨습니다!
좋게 말하면 안전 지향적인 느낌이지만, 또 나쁘게 보자면 뭔가 원하는 환자만,, 용이한 환자만 받으시는건 아닐까? 약간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콧구멍 비대칭등 확실히 개선하고 싶은 문제점이 분명히 있긴했거든요ㅜㅜ
아무튼 나도 ㅈㅊㅇ이 되는건 아닐까? 헛된 기대를 품고 사실 방문했었는데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근데 확실히 안전추구해주시고, 엄청 친절하셨던 것 같아요 ㅎㅎ

4. ㄷㄷㅇ(ㄱㅌㅅ 원장님)

여기는 ㄱㅌㅅ, ㅇㅈㅎ 원장님 두분이 계시는 곳인데 인터넷 서칭하다가 떠오르는 코 전문이라길래 방문했었습니다! 저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두 원장님 중에 자연스러움을 조금더 추구해주시는 원장님으로 지정했습니다.  병원은 강남이라 위치도 좋고 건물도 신축건물인 것 같았는데 엄청 세련됐던 기억이.. 병원 규모는 컸고 사람도 많았어요!
근데 확실히 병원에서 보여주는 전후사진 보니 좀 커브가 많이들어가고 확실히 화려화려! 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확실히 상담대기하고 계신분들도
뭔가 빡세게 꾸미시고.. 화려한 걸 좋아하시는 느낌.. 그때부터 약간씩 저는 거리감을 느꼈습니다...화려한거 좋아하시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티찍고 옆모습 사진찍고 옆모습에서 그림그려주시면서 상담은 퀵하게 끝났습니다!
자연스러움을 제 스타일이랑은 멀어보여서.. 패스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요ㅠ 그냥 4~5 선이였던것 같습니다.

5.  ㅈㅅ 성형외과(ㅅㅈㅅ 원장님)

여기는 다른 대형에 계시던 ㅅㅈㅅ 원장님이 작년 가을(?) 즈음에 개원하신 개인병원인데 사실 후기도 광고도 많이 없었는데 우연히 성예사에서 기증진피 수술 후기를 보고 모양이 괜찮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최대한 보형물을 안쓰고 싶어했거든요 :)

방문에서 CT 찍고 여기는 신기하게 ㅇㄴㅍ 이라는 맞춤 실리콘 보형물을 써주시드라구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으로 예상 모습을 꼼꼼히 디자인해주셨고,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거의 1시간 상담했어요.

나이 어리고, 보형물에 부담감이 있으니 기증진피 + 귀연골로만 수술해주신다고 하셨고 조금더 오똑한 변화를 원하면  보형물 + 기증늑으로 수술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가격은 400대 중반, 기늑 사용시 500대로 넘어갔던 것 같아요!
원장님도 과잉진료안하시고 꼼꼼하셔서 예약금 걸고 피검사 하고 나왔습니다!

6. ㅇㅂㅈ 성형외과(ㅇㄱㅁ 원장님)

사실 ㅈㅅ 성형외과에 이미 예약금을 걸고 나왔는데 예전부터 성예사에서 코 추천 병원으로 ㅇㅂㅈ를 많이봐서.. 후기는 많은데 칭찬만 있고 나쁜 후기가 하나도 없는게 신기해서 그냥 상담이라도 받아보고싶다는 생각에 상담예약했던 병원입니다!
모든 발품판 병원중에 상담 잡기가 제일 어려웠는데, 그래서 더 가보고싶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인기가 많다고?? 이런 오기가 생겨서… ㅋㅋㅋㅋ 적어도 3주 ~1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갈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겨우 예약잡아서 방문했는데 방문전에 병원 유튜브 + 원장님 개인유튜브에 코관련 영상이 많아서 다 보고 갔어요! ㅋㅋ 좋은 정보도 정보인데 입담이 좋으셔서 재밌기도하고…ㅋㅋㅋ 병원은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역시 많았고 병원이 엄청 깔끔하고 ㄷㄷㅇ처럼 신축건물에 으리으리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여기도 약간 나랑은 안맞을수도 있겠다.. 했고 사실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지만 처음에는 뭔가 약간의 권유 느낌도 나고해서 사실 마음을 크게 안두고있었습니다. 휜코아닌데 휜코  교정 권유를 첨에 해주셔서… (나중에는 넘넘 친절하셨음!!)

근데 원장님 상담을 받아보니까 코도 요리저리 만져보시면서 꼼꼼하게 봐주시고 엄청 자신감있는 모습 + 전문적인 모습에 오 괜찮을수있겠다 생각을 했고 흰코냐고 물어보니까 사람은 누구나 약간 휘어있다고 휜코 아니라고 딱 잘라말씀해주셔서 과잉진료도 안하시는구나 하고 신뢰도가 확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실장님 입장에서는 싫으셨을듯 ㅜ…ㅋㅋㅋ)

그래서 여기다 생각하고 예약금 걸고 수술날짜까지 잡고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뭔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느껴진 인상은 약간 잘못되는 부분이 있더라고 이 원장님이라면 끝까지 책임은 져주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리고 “미감있으시고 꼼꼼하고 완벽주의자이다. 이전 대형병원에서 탑찍고 오셨다”이런 좋은 후기들도 많이 봐서 거기서도 좀 +가 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제일 걱정되었던 건 아무래도 개인병원아니고 대형은 아니더라도 중형이상의 병원이다보니 사후관리가 잘 될까.. 원장님이 너무 바빠보이셔서 경과체크가 잘 될까.. 이런게 걱정이 있었어요.. 많은 후기들 봐도 성형수술은 개인 병원추천한다! 이런 얘기가 많고..
그러나 사실 단점이 없는 병원은 없고 제일 중요한건 원장님 수술 실력 + 책임감 이라고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비용은 다른 병원과 비슷 + 약간 저렴 한 느낌이였어요! 4-5 사이

<수술 후기>

저는 2월말로 수술 잡고 제가 코로나 확진 + 개인 사정 + 원장님 사정으로 수술을 3번 미루고.. 결국 3월 말에 받게 되었는데 미뤄질때마다 “수술하지말라는 하늘의 계시가 아닐까…” 이러면서 내적 갈등이 매우 심했어요…ㅋㅋㅋㅋ 1,2 번이면 몰라도 3번이나 미뤄져서… ㅋㅋㅋ 근데 미뤄질때마다 실장님이 넘넘 꼼꼼하게 신경써주시기도 했고,, 원장님을 믿고 수술을 했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저는 원래 오후 6:30 수술이였는데, 앞에 수술이 늦어지셔서 사실상 8:30에 수술방으로 들어갔어요. 수술하기전에 퀵하게 상담해서 원하는 바를 말했고 저는 반버선 보다는 곡선없는 직선느낌 + 자연스럽고 둥글게 + 콧구멍 비대칭 교정을 말씀드렸어요!
만약에 원하는 바가 있다면 확실히 여기서 말씀드리는게 좋을 듯!!!

물론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생각해보면 그만큼 환자 한명한명 최고의 결과를 내려고 한다고 생각해보면 오히려 좋더라고요! 저한테도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주실거라는 얘기니까..!!!

수술은 자정이 넘어서 12:30 정도에 끝났고, 저는 사실 수술 거의 내내 맨정신으로 깨어있었답니다…ㅋㅋㅋ
수면마취긴했는데 원장님 철칙이 수면 마취약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시는 거여서 그 코 마취주사 놓을때만 잠깐 재우신것같아요..ㅜㅜ
저는 처음에 수면마취되고 요상한 꿈을 꾸고 깨어나서
“와 벌써 수술이 끝났구나”하고 “수술이 벌써 끝났네요?” 이랬는데 이제 시작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경악해서 몇시냐고 물어보니 9시라고 하셔서 체념하고 누워있었습니다!ㅋㅋ 근데 이미 마취가 된 상태라 아픈건 없었고 그냥 뼈가 살짝 갈리고, 지혈(레이저로 지혈하는지 먼가 타는냄새도 나고..)  먼가 꼬매지는 느낌을 느꼇어요…ㅋㅋㅋ 막 대화도 중간에 나누고 유쾌한 경험이였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온몸을 긴장하게 되서 그런지 수술끝나고 약간 온몸이 뻐근한 느낌은 있었어요!
중간에 실리콘도 넣으시고 다른걸로 바꿔주시는 것 같았고 진짜 엄청 꼼꼼하신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선점이 콧구멍 비대칭인데 그것도 간호사 언니분께 보라고 하시면서 엄청 꼼꼼히 잡아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호옥시라도 대리수술 걱정하시는 분들 ㅇㅂㅈ는 전혀 걱정안하셔도 될듯… 맨정신으로 깨어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수술 끝나고 잠깐 휴식실에  누워잇엇는데 제가 처음 대학병원에서 수술받았을때는 너무너무 아파서 진통제 놔달라고 울었고 수술한 부분뿐만아니라 얼굴전체가 퉁퉁부어서 밤새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잤는데.. 수술직후인데 피도 안나고.. 붓기가 거의 없어서 놀랐습니다.
피가 안나서그런지 코에 솜도 안넣어서 숨쉬는것도 너무 편해서 당일부터 꿀잠 잤네용…

저는 원래 실리콘 + 귀연골, 비중격(만약에 사용가능할시) , 기증늑(귀연골, 비중격 부족할시)로 안내를 받았는데 수술끝나고 귀가 너무 멀쩡해서 보니까 비중격이 쓸만해서 비중격 + 기증늑으로 수술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귀가 멀쩡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만 기증늑 99가 추가되서 조금 타격이 있었쥐만.. 좋은 기증늑 사용해주셨다고 해서 좋네요!ㅎㅎ

사진 첨부했지만 다음날도 부목만 있을뿐 멍과 붓기가 정말 거의 없어서 너무 놀랐고, 그냥 밖에 돌아다녔어요!!
수술후 2일뒤에는 가서 소독받았고, 일주일차에는 부목과 코 밑에 있는 실밥 제거 하고 간단하게 원장님 경과 봤습니다!! 걱정했던 사후관리는 너무 잘해주셔서 걱정했던게 민망… 붓기레이져 해주시고, 피부관리도 해주시더라고요!!

옆라인은 아직 살짝 코끝 붓기가 있어서 조금 곡선이긴한데 이제 붓기빠지고 약간 들린느낌이 내려오면 딱 제스타일로 될 것 같습니다.
콧구멍 비대칭은 완전 개선되었구요ㅠㅠ 앞모습은 진짜 너무 자연스럽고 동글동글한데 오똑한 느낌으로 너무 잘나왔어요ㅠㅠ 원장님 후기사진에 화려한 느낌이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원하는 스타일 말씀하시면 그대로 반영해주시는 것 같아요!!

진짜 10일차인데 그냥 친구들 만나도 코수술했다니까 안믿고 원장님 신의손이라고 하네요..다 소개해줬ㅇ음!! 원장님 코뿐만 아니라 눈도 잘하신다고 자자해서 아는 남사친한테는 눈으로 소개해줫네요!ㅋㅋㅋ

진짜 재수술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해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서 기쁩니다!! 발품팔면서 성예사에서 참 정보도 많이 얻고해서 제가 지금까지 발품판 것들, 수술받은 후기 공유드리면 어느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이렇게 길게 써봐요!ㅎㅎ

사실 제가 수술받은 ㅇㅂㅈ ㅇㄱㅁ 원장님 뿐만 아니라 잘하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그리고 홍보같은게 많다고 꼭 돌팔이 의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ㅇㅂㅈ성형외과도 홍보 적지 않은 편인데 원장님 실력자시니까… 발품가서 실제 상담 받아보고 대화나눠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적어도 10년정도의 경력이 있으신지 보는것도 좋고요!! 딱 40~50 이 성형외과 쌤들의 리즈가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다른 분들도 꼭 전문 선생님 + 충분한 상담 받아보시고 딱 feel이 오시는 원장님 찾으셔서 꼭 성공적인 수술, 재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p.s 그리고 코수술 경험자로서 꿀팁을 드리자면 수술받기전에 미용실에서 두피스케일링 받으시면 좋습니다!! 적어도 5일은 머리 못감을텐데 두피 스케일링 받고 수술하시면 5일동안 진짜.. 하나도 안간지러워요!!
그리고 주무실때 목베게하고 앉아서 주무시면 고개 안돌아가고 그나마 편하게 앉아서 주무실 수 있습니당!!
가습기는 필수인거아시죠!!
다들 성공적인 수술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Translating
경과일
10 일
비용
500 만원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댓글 75건
돈필요해돈 2022-04-02 (토) 16:1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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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6:1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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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톨맘 2022-04-02 (토) 16:5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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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9:1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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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leelee2… 2022-04-02 (토) 18:3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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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9:1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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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milk1… 2022-04-02 (토) 19:1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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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9:1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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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9:1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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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milk1… 2022-04-02 (토) 19:3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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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9:4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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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milk1… 2022-04-02 (토) 19:4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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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9:4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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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떡이 2022-04-02 (토) 19:1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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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2 (토) 19:4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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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123 2022-04-02 (토) 22:0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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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0:2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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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님 2022-04-02 (토) 22:4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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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0:2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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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22 2022-04-02 (토) 23:1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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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0:2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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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뽜카 2022-04-03 (일) 03:2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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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0:2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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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드리 2022-04-03 (일) 08:5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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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0:2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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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89 2022-04-03 (일) 09:1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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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0:2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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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뇽vvvv 2022-04-03 (일) 10:0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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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0:2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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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람빠람 2022-04-03 (일) 11:0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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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12:3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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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페이퍼 2022-04-03 (일) 17:3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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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22:3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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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릴랄라 2022-04-03 (일) 19:1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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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22: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846708
성예사지박령 2022-04-03 (일) 20:2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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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3 (일) 22:3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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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임짱 2022-04-03 (일) 23:4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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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5 (화) 17:4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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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토끼 2022-04-04 (월) 14:2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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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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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5 (화) 17:4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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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뚜띠 2022-04-04 (월) 15:3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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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5 (화) 17:4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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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공 2022-04-04 (월) 23:4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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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5 (화) 17:4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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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빙 2022-04-05 (화) 22:2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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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8 (금) 14:0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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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ㅇㅇ 2022-04-07 (목) 17:4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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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8 (금) 14:0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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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니닌 2022-04-07 (목) 22:4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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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8 (금) 14:0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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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녹는다 2022-04-07 (목) 23:4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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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8 (금) 14:0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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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뷰츄 2022-04-08 (금) 08:5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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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8 (금) 14:0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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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룩 2022-04-08 (금) 13:5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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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작성자 2022-04-08 (금) 14:0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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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o 2022-04-09 (토) 09:4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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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이 2022-04-09 (토) 12:17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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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들판 2023-03-07 (화) 16:47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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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aks 2023-03-31 (금) 17:3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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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7777 2023-08-05 (토) 10:1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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