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달이 좀 지났네요~!ㅠㅠ 붓기랑 멍은 다 빠져보이구, 아직 거울 볼때마다 적응이 안되어요 ㅋㅋ
불편한건 자가진피 실밥때문에 2주까지였고, 그 이후로는 훨씬 더 편해졌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자가진피 부위와 귀 연골 부위 등등 상처 체크해주셔서 마음이 좀 놓였어요 ㅎㅎ
자가진피는 방수테이프를 따로 구매해서 샤워할때 붙였고, 자가진피는 계속 모양이 잘 변한다고 해서 부목을 자주 끼고 잤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자가진피 하시는분들 병원에 부목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주위에서 많이 자연스럽다고 칭찬하고 있어요 ^^ 6개월은 지나야 좀 더 안정화가 된다고 하는데 언능 6개월이 지났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