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정도 지난 시점이라 금액이 가물가물 ㅠㅠ
콧볼이 벌어진 모양이 콤플렉스라 정말 검색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방문. 콧볼을 거의 전문적으로 하는 원장님이라 믿을 수 있는 느낌? 콧볼 모양에 따라 추천,비추천 나뉘는데 다행히 하면 결과가 좋을 코 모양이라고 해서 당일 바로 상담 후 수술 집도했음. 수면 마취 없이 국소 마취로만 진행되는거라 너무 힘들긴했음 ㅠ 콧 속으로 피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꽉 막아두고 입으로만 숨 쉬면서 이상한 느낌? 숨막혀죽는 느낌? 동시에 받으면서 그 억겁의 시간을 견뎌야함... 하지만 일주일 뒤 실밥 빼고 붓기가 빠지면서 왜 진작 빨리 하지 않았나 싶음. 예전 얼굴 코 모양도 아무도 기억도 못함 수술한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자리잡음. 강추추추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