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까지 풀고나니 이제 힘든 일정은 모두 지난것 같아서
아침에 병원 다녀와서
오늘은 오랜만에 맘껏 먹었어요^^
실밥 풀때 코가 아프다고들 했는데 저는 귀쪽이 오히려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살살 안아프게 해주세요~~ 했더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아프지 않더라구요
붓기도 점점 줄어들어서
볼에 사탕물었던것도 없어지고
아직은 높아진 코 모습이 어색하기만 하지만
주변에서 다들 잘 됐다고 하니 매일 코만 보고있을것 같아요^^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