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나 지나서 후기 남겨봅니당!
우선 저는 2번 수술했구요 첫번째 수술 후 코 끝이 약간 짝짝이라 재수술 한번 더 했어요
콧대에는 1mm 보형물 넣고 코 끝에는 귀연골로
수술을 했는데 얼굴이 동그래서 코 끝도 자연스럽게 하는걸 추천하시더라구요
~3일차 후기 : 일단 수술끝나고는 별로 안아프고 집에 올때까지 정신도 없었어요 집에 와서는 카스테라랑 물을 바로 마실정도로 코 수술은 별로 안아팠어요 단지 귀 연골 때문에 귀가 훨씬 아팠다는..
일주일 : 하 이때가 젤 아픈거 같아요 실밥 뺄때랑 테이프 벗겨낼때 진짜 코가 뜯겨나가는 줄 알았어요
한 달째 : 2주차까지 붓기가 많이 빠지고 한달 째는 큰 붓기는 다 빠지나 잔붓기가 남아있어서 약간 코에 살이 쪄 보인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두 달째부터는 잔붓기도 조금씩 빠지면서 3개월 정도면 자연스러워져요
재수술 하면서는 정말 수술 다시는 안해야지 라고 다짐했어요.. 귀가 안아프니 코가 얼마나 아픈지 알겠더라구요ㅋㅋㅋ 여튼 지금은 4년째인데 불편함도 못느끼고수술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어요!
수술 가격은 200 쯤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