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글을 눈팅하다가 글을 쓰게되네요
성예사에 처음가입때 본글이 정말 컴플렉스가아니면 성형하지말라는데 정말공감하는부분이에요
처음 코수술은 부산에서 했어요~
처음할때 큰 컴플렉스도 아니었던것 같고 왜 했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거울보다가 코가 너무 뭉뚱하다 라는생각에 성형외과 갔다가 수술했어요
그때 당시 엄마가 리프팅한다고 성형외과 상담다니는거 같이 다녀서 그랬는지 마음에 헛바람좀 들었던것같아요
처음엔 엄마 리프팅하는 병원에서 할려고 했지만 근처에 신생성형외과 상담갔다가
의사가 너무너무너무 설명도잘하고 친절하길래 거기서 첫수술을 했습니다
그때당시해본결과 정말 발품열심히 팔아야겠단 생각 많이 하고 삽니다
어쨋든 결과는 망했어요 일주일뒤에 실밥푸는데 코끝이 괴사되었대서 긁어내고 꼬매고 한다고 한달간 더 치료를했습니다
그래서 흉터 아직 남아있구요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 코가 내려앉았습니다 살짝있던 매부리를 깍아서 했더니
내려앉으면서 완전 매부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재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수술은 강남! 이라고 생각하고 알게된분이 추천해주시는 병원 상담하고
원장님 맘에들어서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이원장님이나 더알아보고 했으면 더 이쁜모양 나왔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