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코때문에 너무너무 힘들게 5개월을 버텨왔죠.
어제 재수술을 했답니다.
2시간반에 걸친 수술이라 너무 힘들었구, 아프기도 했지만
몇달후의 제모습을 상상하며 행복해하고있어요.
지금은 테이프에 보호대까지 한상태라 모양은 잘 모르겠는데
하는 도중에 계속 거울 봤는데 제가 워낙 자연스러운걸 좋아해서 실리를 3번이나 다시 깎아서 넣었어요.
코끝이 너무 들린것 같은데 경험상 내려오는걸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네요 ^^;
지금은 이틀째라 야수가 따로없어요.
8월5일쯤 너무너무 중요한일이 있는데
그때까지 살도 5키로정도 빼고 붓기도 다 뺄 수 있을지 고민이예요.
특히 코끝이...어제 코끝만 2시간반중에 1시간반을 만진것 같아요.
양쪽 연골중에 한쪽이 깨져있더라구요.
징그러웠지만 그것도 거울로 다 봤어요 ;;;
붓기....붓기와의 전쟁을 치뤄야겠어요 이제부터 ^^
님들 야수붓기 얼마만에 빼셨나요? ㅠㅠ
멍은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