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성형외과에서 오래 근무한 지인분께 소개받아서 두군데 상담받앗다가 ㅋ*에서 메부리(심하지않은편) 콧볼축소 연골묶기..?엿나 자가연골로 여러가지 해서 예약비 포함 310정도 들었던것같음 본인은 복코임 돼지코느낌은 아니고 콧대는 있으나 코끝이 둥글고 콧망울이 넓은편 의사쌤 두분 계신데 소개해주신 쌤은 화려한스타일보다 자연스러운느낌으로 하신다기에 사회초년생 회사다닐때 명절연휴지나고 코가 달라지면 쪽팔릴거같아서 자연스럽게해달라함 근데 너무너무너무 자연스럽게 해주신건지 여러가지 수술진행한거에비해 아예 코가 달라진느낌이없어서 지인들도 필러나 맞앗나보다 함ㅋㅋㅋㅋㅋㅋ아놔..그래서 코끝을 좀더 높여서 귀연골로 재수술했으나 만나고있던 남친도 재수술한지 모름..그후 딴사람을 만나도 코수술한지 티가안나서+복코개선이 안되서 그냥 코수술햇다고 얘기안하고다님ㅠㅠ가족들도 코수술한거 잊음..재수술 하고싶은데 괜히 잘 안알아보다가 얼떨결에 수술해서 재수술하면 돈만 더 들텐데 후회스러워죽겟음ㅋㅋ복코는 정녕 답이없는건가..고준희나 이유비같은 코가 되고싶움..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