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 5일째.
드뎌 마스크에서 해방되겠다~~+_+_+_+_+_+
라고 기뻐하며 실밥을 빼로 갔는데요..ㅡㅜ
코에 테잎때고.. 막 솜으로 소독하는데
누르니까 아픈거에요..
그래서 아프다고 했더니,
"어? 지금 아플때가 아닌데..?"
라고 하시며 코 여기저기를 쥐쭈무르시더라구요..ㅡㅠ
아팠어요.. 매우..ㅡㅠ
그러시더니 실리가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쳤다고
하시면서 바로잡았데요 ..//
전;; 실리가 치우친지도 몰랐는뎁-_-;;;
암튼 그래서 테잎을 다시 또 붙였습니다.ㅡㅜ
넘 아파서 하도 눈을 꽉 감았더니;;
제가 하드렌즈를 쓰는데 오른쪽 렌즈가
눈 옆에 박혔더라구요-_-a
화장실에서 그거 빼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웨 이런걸까요???? 도당체..
제가 생리중인데 생리를 염증으로 본다고
어디서 하는 얘기를 주서들었는데;;
그래서 이런건가요..ㅡㅠ?
웰케 회복이 느린지;;
붓기도 별로 없고. 멍도 살짝들었는데..
아님 정말 염증일지 걱정되네요.
다시는 얼굴에 손대고 싶지 않거든요
성형 정말 너무 힘들어요..ㅡㅠ
저처럼 실밥 빼시구도 테잎 붙이고 계셨던분
계신가요?
이거 뭐 잘못된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ㅡㅜ
정말 시간이 약일까요?
기다리면 알아서 다 아물려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