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재수술 정보를 알아보고있어요
전 8년전 별생각없이 친구따라 손잡고 ㅇㅅㅈ 성형외과에서 팔자 귀족 + 실리콘 콧대 비중격 인공진피 덧대서 3mm 올렸습니다. 원래 열도 많은 체질이고 피부도 얇고 해서 수술직후에도 코가 불그스레해졌는데도 별불만없이 그냥 메이컵으로 커버하며 지내왔는데요..코끝은 항상 불그레해서 화장안하면 안되구요..문제는 화장해도 잘 안먹고 그쪽은 커버가 잘안되네요..
수술직후에는 볼살도 통통하고 해서 그냥 봐줄만했어요 아무래도 입체감이 생기니 만족스러워서 코불그레한건 그냥 신경안썼구요...
그런데 점차 나이가 드니 살도 빠지고 해서 그런지 실리콘 티가 너무 나네요 분필이 아 이런거구나 사진찍을때마다 괴롭습니다..안경이나 선글라스 쓰고다니며 코 라인을 감추고있어요 ..
아직 염증이나 구축 이런건 없지만
코끝이 빨개지는것도 염증일까요?
티도 너무나고 코끝빨간것도 신경쓰여서
재수술을 하려하는데
더이상 보형물은 싫고
그냥빼자니 푹꺼져 못나보일까봐 싫구
이것저것 알아보니..
아테콜 주사 도 괜찮을거같은데...아님
늑입자로 콧대만 하는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코끝은 늑입자로 하면 엄청 딱딱해진대서)
코끝은 어찌해야 할지...지금 현재 코끝도 자구 빨개지니 바꿔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