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외모에 눈을떳지만 코가큰탓에
이쁘지가않았다.
내가 어느정도 심했냐면
순간접착제 입안까지도달해서 굳혔다.
하루예뻐지려고..ㅋㅋ
그날은 예뻣다 예쁘단소리들으니 행복했다.
이러고 한 몇달 순간접착제빼내려고발악하는거지
20살때 부산서 코했는데
난 원래코가 큰데 이 의사는 내코를 정면에서만 보고
얇아야된다고 절골술+융비술을 추천했다.
근데 맞는말이다.
코가 작게하려면 절골술 융비술이 맞다.
지금 난 코에 대한 아주 많은정보를 알고있다.
이 의사는 얇은 알로덤과 비중격을사용하였는데
의사두명이서 날보더니 너무 크게됫다고 자기네들끼리
중얼중얼.. 난속으로 울었다.
그리고 재수술로 난 거기서 모든보형물을 제거했다.
두번째병원
여기선 난 코의욕심을버렸다.
옆모습이라도 메부리라도 갈자.
의사는 아주 쉽게 가능하다했다.
왠걸?하나도 갈리지않았다. 흉살만 생겼다.
환불요청을했지만 의사는 나 몰라라의사였다.
세번째병원
여긴 좀 서울과 맞먹는 비용으로 의사쌤이 실력도있다.
두번째절골을하였는데
잘되었다.그치만 이 의사선생님도 복코는 보형물로
해결하자고 했는데 난 거부했다.
네번째병원
복코안되니 콧바닥넓이라도 줄이고싶어서
콧날개축소술을 했다.
여기서 콧날개는 콧망울 즉 콧볼이아닌
콧망울 양옆에두개.
여기도 잘한다. 성공했다.
하지만 크다..아직도..
다섯번째병원
실로묶는비절개 콧볼축소술
첫날엔 붓기때문에 돼지코였었는데
점점 시간이지날수록 솔직히 뭐가바뀐지모르겠다.
근데 웃을때 실이잡아주는 느낌은 난다.
풀린것같으면 다시 재수술해준다고하셨다.
영구적이란다.
여섯번째병원
아 의느님..
보형물없이 복코줄이는수술 들어봤나??
난 지금 그 수술을했다.
2틀짼데 불편한거 없다.
숨막히게 콧구멍에다가 거즈를 넣지도않았다.
사진은 실밥풀고 찍을것이다...
진짜 코수술이 해도 안되는코 또는
실력있는의사선생님께 완큐에 성공하고싶은
사람들은 쪽지하길바란다
위에 여섯번의 성형외과는 가슴에손을얹고 거짓없이
쓴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