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진피 50일째인데요
보시다시피 제가 코뼈가 굉장히 (수술전에)
넓고 콧대가 아예없엇어요
게다가 복코이고...피부도얇아서
핏줄까지 다 비칠정도
그래서 절골(모아주기)하고 진피로 살짝덮고
코끝연골로 햇는데요
자연스럽게 되기를 원햇엇거든요
근데 사진으로보면 전이랑 후랑 차이가 좀
잇는데 실제로보면 거의 몰라봐요 수술한지...
근데 지금 코가 아프다거나 부작용 같은건 없구요
콧대도 어차피 높은거 바라지도 않아서
상관없는데 코끝이 맘에 안들어요...;
특히나 콧불이 너무 넓은거같은데 ㅡㅡ;;
자꾸 보는사람들이 콧볼이 좀 넓은거같다고
그리고 코끝에 포도알 매달아 놓은거마냥...
아 그냥 살자 살자 이게 끝이다
하면서도 또 이쁜코들 보면 화나고....
객관적으로 봣을때 코끝 재수술을 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할까요
재수술비용도 비용이지만
재수술햇다가 행여나 더 이상해질까봐
좀 무섭기도 하고...
아님 콧볼만 좀 줄이고 싶은데
그것도 아리까리하고 ......
욕심을 버려야 할까요?
그렇게 많이 이상한가요....돈도 많이주고햇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