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수술후 2013.01 현재의 고민입니다
전문의 상담란에도 올렸지만
다른분들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첨엔 붓기라고 기다려보라더니.. 이건 붓기가 아니라 실리콘이 뼈에 아예 붙지가 않았네요 ㅠㅠ
사진상으론 그렇게 심각하게 나타나지 않을수 있으나
주위사람들마다 다괜찮은데
미간이.. 말씀하시거든요. ㅠㅜ
이마에서 미간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너무 일짜여서
부자연스럽고 오히려 얼굴이 넙데데해 보이는 느낌도 많이 드네요 ㅠㅠ
잠을 잘 못잘정도로 신경이 너무 많이 쓰입니다
외모가 중요한 직업이 꿈이라. 더더욱 ㅠㅠ
미간쪽에 실리콘이 뼈에 붙지 않고 둥둥 떠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쏙쏙 들어가고
겉피부를 만지면 실리콘이 튀어나와있는게 확연히 만져집니다.
무엇보다도 외관상으로 너무 불만족스러운데
이런경우가 있으신지
재수술 말고 다른방법은 없을지요..
다음주 중에 병원을 가볼 예정이긴 하지만
그전에 이렇게 먼저 성예사에 도움요청합니당 ㅠㅠ
봐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