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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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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4일) 짧아진 코와 귀연골 채취로 인한 아픈 귀~~

인생의과제 2011-01-27 (목) 14:25 13년전 4846
https://sungyesa.com/new/b01/36209
머나먼 강남까지 가서 테이핑을 제거하고 귀뒤 실밥을 제거했어요.
아놔.... 왜 아무도 귀연골 채쥐하는 게 이렇게 아프단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코 아픈것보다 귀가 더 아파요. 11일날 수술했었는데.. 2주가 지나도 건들리면 아파요. ㅠ_ㅜ.. 오래간데요..
양쪽 귀연골을 다 사용하는 분들은 정말이지~ 대단하신거 같아요
성형수술도 독하지 않고서는 하기 너무 어려워~~

테이핑을 제거한 제 코는.. ㅎㅎㅎ.. 아직 미간이 부어있어서 웃기기는 하나.. 어느정도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코가 짧아져서 슬플뿐이에요.
코밑 실밥 표시가 나를 슬프게하네요~ ㅠ_ㅜ..
하지만 이게 다 내 업보니까 ~~ 힘을 내고 아쟈!!
리자벤 하루에 한알씩 28일분 처방받아왔고요 가격이 16800원이네요.. 비싸라...
그리고 종합비타민제 사왔어요.
아직 제거한지 얼마 안되서 코에 손을 댈수는 없지만 한 몇일 후면 열심히 맛사지 들어가야겠지요 ㅎㅎ ^^

정말 코수술하고 나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코만 보이네요
근데 생각보다 코수술하신 분 디게 많으시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수술하고 나서 보니까 수술한 코를 바로 알아볼수 있게 됐어요 신기해라 ㅎㅎㅎ
코수술한 거 티가 안날수가 없는거 같아요~
^^ 티안나길 바라면 너무 욕심인거 같고요~ 예쁜코를 가지게 되셨다면 그것으로 만족하시고 소중히 다루어 주세요~
전 실패했지만 여러분들은 성공하시길~~~
그리고 아직 성형전이신분들은 꼭꼭!! 심사숙고해서 왠만하면 그냥 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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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왠만하면 2011-01-27 (목) 15:38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36210
럭셔리걸81 2011-01-27 (목) 17:59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36211
땡깡종결자 2011-01-28 (금) 16:51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36212
땡깡종결자 2011-01-28 (금) 16:51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36213
인생의과제 작성자 2011-01-28 (금) 18:12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1/3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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