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런일이ㅠㅠ

안녕하세요 님들 조언좀 받고자 글올려 봅니다,
전 코수술을 했었는데 코끝이 쳐지고 콧대보다 코끝이 따라가지 못하니까 옆모습이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첫번째 수술한 병원에는 가기 싫었습니다.수술후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대답도 없고 수술전이랑 후가 너무 무성의 함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재수술상담간 병원은(0&0,ㅇㄹ,일공일,ㅇㅇㅌ,ㅌㅋㄹㅅ)다녀왔습니다.거의 코끝이 지금많이 쳐져 있다고 재수술을 권하더라구요.딱한군데 ㅇㄹ에서는 첫번째 병원에 문의 해봤냐구 첫번째 수술한 병원에서 가장 상태를 잘알고 있을거구 재수술을 한다해도 열어 봐야지 상태를 알수 있을거라구 하시더라구요.그리고 꼭 재수술 한데해도 지금보다 나아질수도 있지만 더 나빠 질수도 있다고 순간 울컥 했습니다,사실 재수술 생각하지도 않았거든요.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 하기도 했습니다.처음 병원에 이야기 해보구 안되면 다시 찾아오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어찌 해서 첫수술한 병원에거의 1년만에 가기로 했습니다.전 처음수술에서 실리콘에 비중격지지대와 귀연골 사용했다고 수술직전에 설명 하더라구요.
그런데 수술한 병원에 다시 갔을때는 비중격지지대가 아니라 퍼마콜로 지지댄가 묶었다고 그러더라구요. 비중격사용 한다고 했는데 왜 말안했냐고 따졌습니다.
진짜 어이없더라구요,가끔 환자한테 말한하고 재료 사용한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나에게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처음에는 우리가 말안할수도 있었는데 하면서 제가 나중에 환자의 알권리라고 따지니까 미안하다구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고 너무 화난 김에 재수술해돌라고 그랬습니다.
퍼마콜 들어나 봤지 사실 검색해도 정보가 많이 없고 이거쓴다는 병원별로 못들어 봤습니다.재가 첫수술에서 왜그렇게 코가 염증난것 처럼 붉어 졌는지 이해가 갑니다.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제친구는 문제 생길까봐 일부러 말안했다는 것이 백프로 라고 하구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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