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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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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후기]

코수술 정말 신중하게하세요

물개는어헝 2010-01-22 (금) 03:23 14년전 8536
https://sungyesa.com/new/b01/25634



여기는 대충 대표적으루 양약이랑 치과 코&눈인거같은데여
코랑눈해주는분은 사람들이..나름~잘생겻다고 하는 선생님인데
혹시나 여기서 이분한테코하시려는 분계시면 절대말립니다.

제가 여기서 코하고서.. 눈 찟엇냐는 소리듣구삽니다.
또. 미간까지 실리콘을 처넣어주셔서
지금 여러병원다니면서 한결같은 대답을 들엇어요
미간사이 실리콘이 좌우로 움직이고 코가 휘엇다구요
전그동안 미간실리콘은 원래움직이는줄알앗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화가나는건 지금부터에요.
제코는 복코에요. 거기서 길이연장과 코볼을 줄이려햇습니다 물론 코끝을 얄상하게하는것도 로망이엿죠..

저는 상담실에들어가자마자 ..선생님께 가끔 수술잘못된분들보면
미간사이 실리콘과 이마의 경계가 심하게보이는경우가잇어서 저는 그렇게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햇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제말보다 자신위주로 말씀만하시더라구요 '걱정말아라 수술은 정말 잘될거다^^'

그러니..저의 걱정과 불안은 계속 붙어잇엇고 수술당일
다시한번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얘기드렷지만 역시나 자기위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 제가 좀더생각해보겟다고 할것을.. 정말 후회하구요.

수술후.. 수술바로끈나고 저는 제얼굴이 너무궁금햇어요.
바로 마취깻을떄 어지러운거 참으면서 거울로 달려가서 보는순간 부터 저는 아..이건아니다 싶엇습니다..
눈물이 막흐르더라구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묻고싶은것도잇엇지만.. 어디에도 안보이시더라구요..^^
간호사언니들은 수술끝낫으닌까 옷챙겨서 가시고 일주일뒤에 실밥뽑으러 오라는말만................
ㅡㅡ솔직히 난처햇습니다.. 수술도처음인데
하고나니 혼자서휭한게.. 제가 샘한번만 보면안되냐고 하니..
지금 수술들어가서셔 못보신다고 가시고 담에오시라고 하더군요...
결국 막~~울엇어요.. 실장님이 달래셔서 집에갓죠..ㅠㅠ

일주일 되니 붓기가 다 가라않앗는데.. 저는 빨리빠지는건가봐요 확~~~~빠지더라구요.. 코가 휜거같더라구요..보면 아시겟지만 점잇는 쪽이 휜게보이실거에요..

아무튼..어제..21일날..딱 3개월되는날이라
그동안 맘고생도많이햇고.. 병원측에서는 휜게아니고 부운거닌까 걱정말라고 붓기가빠져야 말할수잇다면서..
3개월을 입에달고 계셧구요
3개월 안동안에 제가 코수술하고
머 코가 어떻게 되고잇는지 사후관리?그런거 전혀없엇습니다 오히려 제가 전화해서 예약햇구요..
전화해서도 실장님이랑 상담을햇구요..ㅡㅡ..
그래도 힘들어도 참앗읍니다 3개월째 오라길래..참고 참아서 가서 할말 다하려는데.. 역시나 붓기라는군요..

그리고 코휜거는 아니래요 제붓기래요..
미간흔들리는것도 아직 자리안잡은거래요..
그리고 코가 많이바뀐건 본인은 못느끼냐면서 저보고
더이상 할말없고 사람얼굴이 어떻게 확바뀔수잇냐
재수술을 하더라도 길이는 거기서 더변화가없을거다
콧볼축소해준다고햇다 안한거는 코안파질까봐 그랫다
안쪽에서 머를 쪼여서 콧볼절개안햇어도 1미리 는 줄엇다
그게안보이냐?
더이상할말없으닌까 실장이랑 상담해라
하고~가셧던.. 의사샘왈입니다..

어떻게 수술전에 저랑 말햇던 거랑다르게
수술은 자기마음데로 하는거죠?
그리고 제일 심한건 선생님을 믿엇던 배신감이 너무도 크네요..
환자를 돈으로 보는거밖에안되지않나요?
수술전 말과행동과..많이 대조됫습니다..
결국 또 의사도아닌 상담실장님과 얘기를나눳죠..ㅡㅡ....
수술전 사진못봣다고 하닌까 좀놀래면서 못봣냐고 그러더니
수술후사진도 제가울어서못찍엇엇다면서 오늘에서야찍더라구요..
다행히 남자친구랑 가서 못한말은 조금이라도햇던거같은데
더이상 이곳에서 재수술은 못할거같다고 돈이문제가아니라 의사샘의 달라진모습도그렇고
사후관리랑 누가봐도 코가휘고 미간실리콘이 흔들리는데 그게정상으로보인다고 하는곳에서 어떻게 재수술을합니까? 안그러세요?ㅠㅠ
그래서 환불해달라고햇습니다. 저 350이엿던거
320까지깍고. 수술전날 310까지 해서 한건데요.
돈에 상관없이 환불받을겁니다 여기서 못하겟어요 ㅜㅜ

그쪽에서는 제수술전 수술후 사진을보고 회의한다음에
결정해주겟다고 햇습니다.
혹시 이런경우계신분은 쪽지주시구요
병원 알고싶으신분도 쪽지주세여..
제가 저혼자만의생각으로 코가휘고 미간실리콘이 움직이는게아니라 그동안 친구들과 가족들이 봐왓고..
그날 압구정 다른병원 4군데를 더다녀오고서 더 확실해졋습니다..
정말 이곳에서는 두번다시 하고싶지않구요..

참고로 제개인적인일이라고도할수잇지만
기분나빠서 말씀드리는데요
제가 힘든 후기올리구서 쪽지로 도와주겟다고 보내신분들중에 누구라고는 말안하겟는데
성형외과 상담실장이라면서 같이가서 확실하게 도와주겟다고 하셧던분이 잇엇는데
네이트온에서 제코에대해 말해주려니 이분 처음보는데 반말 하시면서 나중에는 오해하지말고들으라며
너혹시 수술하고 얼마안되서 남자친구랑 잣냐?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솔직히 기분정말 드러웟습니다.
그래도 도와주신다고하시닌까 그후 19일날 전화햇더니
어머니 생신이라면서 나중에연락주신다며 끈엇죠
그리고 제가문자로 '안될거같으시면 미리 말씀해주세여'보냇더니 답장으로 '저내일생일이라 푸켓가요'라고
답장이왓는데.. 이건.. 점아니지않나요?
그냥 여러말할거없이 죄송합니다 일이생겨서 못도와드리겟다고하면될것을 네이트온에서 온갓반말에 도와주실척 하시고서
그후 전화한번햇을떄 계속 반말 해가면서 걱정말라고 하는건 몹니까
제가 성예사 어느분과 쪽지로정보 공유하고 대화하다
그분도 그사람에대해 이말하시더라구요 성예사에서 그런식으루 하고 다니시는거같은데
글쓰기전에 글쓴이의 입장을 생각하며 쓰자고 댓글달고다니죠? 님이나 생각좀하고 행동을 하셧스면 바랍니다


이만.... 용기내고용기내서 올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긴글 읽어주신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정보필요하신분은 쪽지주세요~~!!

아 추가로...전에코는 콧대가없엇는데요.. 옆에서볼땐
자연스러운 곡선이잇엇지만..
현재 수술후는..콧끝은 전혀변함없고 콧대만 무진장높아졋답니다..........콧대를 높이면 코끝을 빼줘야지
...걍 일짜............................그리고 코끝이 아직도 심하게 딱딱하구요 의사말로는 길이해줄려고 연골을 4개나 넣으셧답니다
다른병원에서는 한결같은 대답..'비중격해야하는걸 연골을 넣어 더 뭉툭해보입니다 자주만져당겨주시고 ..일단은 그방법밖에없습니다'
의사는 연골이랑 실리콘에 나중에는 비중격햇다고 말해놓고 4군대병원에서는다들 비중격 을 안쓴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수술후 저 코구멍에 솜두안넣엇어요~
한쪽귀에서만 연골 뺏구요..ㅡㅡ의사가거짓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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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건
장인 2010-01-22 (금) 04:13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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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strich 2010-01-22 (금) 07:59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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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는어헝 작성자 2010-01-22 (금) 08:03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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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코되고파 2010-01-22 (금) 10:41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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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ko 2010-01-22 (금) 11:0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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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녀 2010-01-22 (금) 11:43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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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l 2010-01-22 (금) 12:11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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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힝222 2010-01-22 (금) 13:16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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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미 2010-01-22 (금) 13:4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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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는어헝 작성자 2010-01-22 (금) 16:08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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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카바 2010-01-22 (금) 17:11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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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yuriyu… 2010-01-22 (금) 18:59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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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oooooo… 2010-01-22 (금) 19:3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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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후후 2010-01-22 (금) 20:42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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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씽 2010-01-22 (금) 21:0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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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무무무무무무무 2010-01-23 (토) 04:4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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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akdl 2010-01-23 (토) 14:1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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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밀가루 2010-01-23 (토) 22:3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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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앙 2010-01-23 (토) 22:46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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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 2010-01-23 (토) 23:0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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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 2010-01-23 (토) 23:04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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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사랑 2010-01-23 (토) 23:1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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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똥굴이 2010-01-24 (일) 22:56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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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야 2010-01-25 (월) 00:01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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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라 2010-01-25 (월) 01:2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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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내이뻐져용 2010-01-25 (월) 02:50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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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바리ㅋㅋ 2010-01-26 (화) 00:02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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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추이 2010-01-26 (화) 22:1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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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파미레도 2010-02-01 (월) 00:2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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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iioll 2010-02-01 (월) 02:12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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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오천 2010-02-02 (화) 17:28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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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tntnf823… 2010-02-03 (수) 10:4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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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앙마 2010-02-07 (일) 16:1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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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썬 2010-02-09 (화) 09:37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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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니 2010-02-11 (목) 21:08 1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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