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고 싶어요.. 코가 왼쪽으로 휘어 지게 수술이 됐는데 의사가 기다리라 그래서 계속 기다렸거든요.. 근데 일 년이 됐는데도 계속 삐뚤어져 있어요 ㅠ 저는 방송을 하는 사람인데 매출이 한달에 3000씩 감소 했고 매일 코막힘과 재채기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요 ㅠㅠ 윈터 코로 만들어 달라 그랬는데 윈터코 근처에도 못갔고 ㅠㅠ근데 병원에서는 550이나 받고 수술을 했으면서 이번에도 재수술비용으로 기증늑시 마취비 포함140, 자가늑시 330을 요구 하네요.. ㅠㅠ 제 코가 삐뚤어지게 돼서 재수술을 하는 건데 수술비를 전액 환불해주고 보상을 해줘도 모자랄 마당에 의사는 책임을 전혀지지 않고 못믿겠다고 다른 병원에서 수술하게 보상금을 달라고 했지만 전혀 줄수없다는 말만 하고 녹취도 못하게 하고 (녹취 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핸드폰 검사하라고 했음 남자의사가)
엄마랑 둘이 찾아갔는데 누가 말을 할 거냐, 어머니가 말할 거면 따님은 아무 말도 하지 마라 한명만 말할 수 있다.라고 어이 없는 룰을 자기가 정하고
가족 관계 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져 오래요…;;;엄마라는 걸 입증 해야 된다면서.. ;;;
찾아 보니까 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보여줘야 할 법적인 의무가 없더라구요
의료기록을 신분증 보여 주면서 달라고 해도 3일내로 나오는게 정상인데 몇주가 걸린다고 말을 하고 제가 냈던 예약금 30만원도 몇주가 걸려야 준다고 하네요.
저는 말도 못하게 하고 자기만 말할수 있다는둥 중간에 말하다가 나가버리고 경찰까지 불렀네요 ㅠㅠ
제가 코수술을 계속 무궁무진하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귀연골도 거의 소진이 되었는데 본인이 실수로 수술을 잘못해서 제가 재수술을 하는 건데…ㅠㅠ 다른 병원 몇군데 가서ct찍었눈데 다른의사 선생님들도 전부다 이의사가 잘못 수술을 해서 코가 휘었다는 진단을 했고 본인도 잘못 수술을 한걸 인정을 했지만.
본인 병원에서 돈을 내고 재수술을 하는거 아니면 보상금을 줄 수 없다 라고 말을 하는데 ㅠㅠ 잘못 수술을 해놓고서 보상금을 해줄수 없다고 하고 경찰을 부르는 병원에서 어떻게 수술을 받습니까… 저희 엄마가 나이가 많으신데 정말 병원에서 이런 대우를 할수있는지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