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복코지만 큰 욕심은 없어서 ㅋㅋ 상담때도 붓기빠진 날 정도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전체적인 얼굴 보면서 원장님도 과하게는 추천 안해주셔서 거의 기본만? 수술 받았어!
당일엔 상담이 없어서 혹시 필요하면 먼저 말하는 거 추천! 난 모르고 있다가 그냥 수술로 바로 들어가서 좀 아쉬웠어
3일차인데 생각보다 고통도 큰 불편함도 없긴한데
어제까진 콧구멍도 짝짝이에 완전 길고 모아진 느낌 났는데 오늘은 벌써 좀 둥글둥글 해지는게.. 걱정이야
첫날 재채기도 하고 그랬는데 혹시나 풀리거나 하진 않았겠지 ㅠㅠ ? 난 피부도 두껍고 살도 많은 코라 크게 기대는 없긴 하지만 .. 테이프 떼고 또 후기 쓰러 올게 제발 조금이라도 변화 있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