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수술전에는 징징댔던 내 자신이 좀 부끄러움..ㅎㅎ
수술하는것도 그렇고 후관리하는것도 그렇고
생각했던것보다 어렵지 않았구 불편하지 않았음!!!
근데 진짜 신기한게 1달째에도 맘에 든다 생각했는데
1달 2달 3달 4달 되가는데 조금씩 뭔가 더 자연스러워짐! 이게 자리 잡아간다는 거겠지..ㅎㅎ
뭔가 더 자연스러워지는거 같고 진짜 내 코가 원래 이랬었던거 같은 느낌이 들면서..ㅎㅎㅎ너무 좋음..
복코에 매부리코라서 한번에 못잡을 수 도 있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나는 그런거 없이 이정도 코 얻었으니까 그냥 만족하고 살려고함..ㅎㅎㅎ 이번에 여행가서도..진짜 사진을 얼마나 찍어달라고 했는지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