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어릴때부터 마녀라는 별명 달고 살았고
나이먹어서 복코라는 개념을 알게 됐을땐 또 복코소리를 정말 많이 듣고 살았음.
어른들은 복이 많이 들어온다~ 좋다~ 하지만 그건 그시대고.. 지금 시대는 아닌걸?..
뭐 이런 이유에서 시작된거라고 볼 수 있고
발품을 많이 판다고 돌았었는데 정말 돌아다닐때마다
견적이 다르고 설명이 조금씩 다르고 추천도 달랐음.
그 간극에서 나랑 소통잘되는곳 찾는게 제일 빡셌는데
나는 소통+견적 둘다 맘에 들기를 바라면서 돌았고 그러다가 지금 수술한곳 찾아서 하게 됨.
수술전후 비교하면 지금 코 붓기가 아직 낭낭하게 있는 정도이긴한데 그래도 느껴지는 체감과 차이는 상당함!!
적어도 이제 어디가서 마녀코 소리는 안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