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자가늑으로 수술했던 코가 나이 들면서 점점 어울리지도 않고 복코에 매부리까지
얼굴이랑 조화도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 코재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나이가 이렇게 들었는데도 수술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탑페이스 천정현 원장님께서
그런 말 말라면서 수술 잘 될 테니 믿어주시란 말에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제 코가 문제가 많아 복코도 교정하고 매부리랑 콧볼축소까지 나름 대규모 공사여서 걱정이 많았어요.
근데 천원장님이 놀랍게도 자연스럽게 잘 해주셨네요.
가족들도 친구들도 다들 부러워 할 정도고 예전에는 블로그 포스팅 하려고 제 얼굴이라도 찍으면
보정한다고 바빴는데 이제는 일반 카메라로 대충 찍어도 오똑해 보이는 코 떄문에 행복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마다 코보면 행복한 요즘이네요.